마누라가 오후 11시에 애들을 재우고,
목욕탕에 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애를 다 재우고 간것도 아니고 애들이 안자니 먼저 목욕탕에 꼭 가야겠다고
안방문 닫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 재웠고요.
그런데 새벽 2시가 되도록 카톡만 하고 뭘 하는지 목욕탕엘 안가다가 2시가 넘어서야 나가더라고요.
그리고는 목욕탕 가서 오전 6시 30분이 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목욕탕에 가는 사람이 할수있는 일인가요?
마누라가 평소에 목욕을 좀 오래합니다. 약 1시간 가까이.
똥도 오래 쌉니다. 변기에 앉으면 한 30분 쌉니다.
목욕탕에 곧죽어도 가야겠다고 애들 재우는 중간에 나가서
2시간 넘게 안나가고 카톡질을 하다가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목욕탕에 가고,
4시간이 넘은 아침 6시에 집에 돌아온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든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마누라가 정상인가요?
마누라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