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추려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공황장애가 오기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는 엄청활발했고 잘돌아댕기고 그랬었죠..ㅎㅎ 이유는 모르겠지만 6학년 올라가고나서 몸의 변화가생겼습니다 학교만 가면 긴장이되고 학교란 단어만 들어도 정말 끔찍했었습니다 어느정도 였냐하면 앉아있기만해도 심장소리가 귀에 크게 쿵쿵쿵 거리고 다리가 덜덜떨리고 눈물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그것때문에
잘다니던학교를 시험도 못치고 조퇴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저의대답은 항상 회피할 수 밖에없었죠 초6때는 혼자있는시간이 더좋았고 밖에놀러다니는것도 싫어했습니다 친구들과 점차 멀어지기시작했죠 고치고싶어서 정신병원도 다녀봤고 그림치료등등 여러가지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는 별효과가없었어요
그렇게 병원을 여러차례다니면서 부모님께 너무죄송스러웠습니다 가족들도 다저를 걱정해주고있는데 정작 저는 남을 신경쓸겨를이없었고 마음을 닫게되었죠
이일로인해 성격도 많이변해갔습니다
원래는 활발하고 붙임성도좋고 그랬지만
소극적이고 혼자있는것이더 좋은 그런아이가 되었죠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고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정신병원을 다니는것보다 마음가짐을 고치는게 답이였습니다 물론 말이 쉽지만 저는 마음가짐을 고쳐서 나아졌고 현재 몇년이지난후에 99프로는 고쳐졌습니다 긴장되는일이있으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것뿐이고 예전같았으면 수업전에 화장실을 4번이상 들락거렸을겁니다
이유는 수업시간에 엄청긴장을 하고 들었기때문입니다 현재 공황장애로 힘드신분들은 병원에 의존하시기보단 직접 자신을 바꿔가셔야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겪어봤기때문에 이런말을 할수있는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회복이 되실겁니다! 너무 말이길어졌네요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