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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데...

ㅍㅍ |2017.03.21 16:24
조회 187 |추천 0

회사 다닌지 6개월 정도됬는데  내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데

이직하기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나름 인정도 받았고

직급도 있었고 그래서 경력 살려서 입사한거고

입사해서 한 3개월은 놀다가 이제 일 좀 하나했는데

내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 어쩌지..

지금 하는 일도 그렇게 크게 많지는 않은데

그마저도 하지 말라고 하고... 해고라는 말만 안했지

아무 것도 안하고 이렇게 매일매일 시간만 때우고 있어

내가 너무 바보같고 무능한 인간 같아

어제도 일도 없고 회사와서 그냥 하루종일 웹서핑만 하다가 집에 갔어

 

일을 배워야 할 시기인데 이렇게 가만히 냅두는 이유는 너가 알아서 나가라는 걸까

하루하루 너무 끔찍하다

 

그만두는게 맞는걸까 아니면 좀 더 참고 기다려볼까..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될지 그만두면 또 어디를 가야될까

나이는 점점 차고 나도 빨리 어디든 자리잡고 맘편히 일하고 싶은데

내꿈이 그렇게 지나친걸까 언제까지 이렇게 방황하면서 이회사 저회사 다니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나죽네 나죽네..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

 

항상 입사하면 이 회사가 내 마지막 직장이다 오래 다니자 잘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는데

왜 그런걸까... 전 회사는 다 급여부분 때문에 내가 내발로 나온 건데 이렇게

등떠밀려 나가는 일이 나한테도 오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 

 

죽고싶다 진짜 이 회사에 들어와서 맘편한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

단 한번도 이렇게 회사를 다닌 적은 없었는데...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이 회사에서 나라는 존재는 필요없는 거 같아..

 

무섭다 이제는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내가 정말 무능하고 한심한 인간이 되버린거 같아서 너무 화나고 너무 슬프고

너무 살고싶은 마음이 없어...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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