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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사라져서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남자친구..

랑이 |2017.03.29 19:19
조회 3,884 |추천 3


어떤식으로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조언도 듣고 싶고 대화가 그립기도 하고
체념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글.. 쓰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서요..
밥도 못 먹고 먹어도 다 올려내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고..

20대 중반 여자이고 3년정도 연애했어요.
정말 둘이 좋아죽었고 다툼도 많았지만 남들도 부러워 할만큼 예쁘게 잘 만났어요.

헤어졌다가 2주만에 제가 다시 잡아서 만나기로 했어요. 같이 있을 땐 표현 잘 해주다가 연락을 할 땐 냉담해지더라구요
서운하다 말하니 그냥 그만하자고 해서 또 잡고 지내다가 만나면 사귈 때 처럼 표현해줬어요.
스킨쉽, 눈빛, 말투, 말하는 내용도..
그런데 또 연락하면 냉담해지고 답 안하기도 하고.. 잡았는데 결국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이제 그냥 의미 없는 것 같다고 마음이 사라졌다고 좋지도 싫지도 않대요. 그만하고 추억으로 남기고 잘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주고 싶은데 안되서 미칠 것 같아요.
생활이 안돼요.
왜 만날 땐 그럼 그렇게 해줬나 싶고 짧은 기간 안에 마음이 그렇게 다 사라질 수 있나 싶고..
기다리면 돌아올까요? 단호한 사람이라 겁나요..

어떻게 해야될 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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