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 우리연애 3년이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난 짧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어 니가 우리는 처음사귈때부터 뭔가 사건사고가 많았고 이런저런일이 정말 많았어 다른연인들처럼 다투기도 많이다투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 몇번의 이별이 있었지만 다시 금방 너가 날 잡아줬어 난 그게 너무 익숙하고 당연하게 되버렸나바 너 군대가고 훈련병일때 내가 참 큰잘못도했지만 너는 괜찮다면서 날 용서해줬어 난 그런 너한테 정말 고맙고 미안한마음뿐이였어 이런말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내가 아직 정말 너한테 미련이 많이 남아있나봐 내가 마지막에 너한테 내가 한말기억하니? 너가 날 못놓게끔 내가 여지를 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니가 나한테 미련못버리게끔 내가 그런거같다고 근데사실은 내가 너한테 미련이있어서 그랬나봐 내가 맨날 화내고 투정부리면 잡아줄 니가있어서 더 투정부리고 화냈나봐 내가 헤어지자하면 언제나 그자리에서 니가 잡아주고 기다려주니까 당연한줄알고 그랬나봐 머리로는 당연해지지말자 자연스러워지지말자 생각해놓고 일년이지나고 이년지나고 나니깐 나도모르게 당연한거였고 자연스러운일이더라 너랑 헤어지고나서 생각해 사귈땐 나쁜기억만 생각나더니 헤어지고 나니깐 좋았던 기억밖에 없더라 내가진짜 못된사람이였더라 그래서 널 내가 잡아볼까 생각해봤지만 너는 정말 착한사람이더라 내가 데리고있기엔 너무 아까운사람이더라 그래서 내가 널 잡을수없겠더라 시간이 약이라는말 있잖아 근데 그게 맞는말은 아니더라 천일이넘는 시간동안 삼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헤어지기전에도 헤어졌을때도 나는 너만한 남자만날수있을까? 이런생각 엄청했는데 아마도 만날수없을거같아 오래살진않았지만 내주위를 다 둘러봐도 너만한 사람은 아직 못봤거든 나도 이제 미련을 버리려해 넌 웃을때 제일이뻐 앞으로도 자주웃고 넌 정말착하고 좋은사람이니까 좋은사람 꼭 만날거야 3년동안 정말 고마웠고 고생했고 수고했어 마지막으로 나 많이사랑해줘서 정말 고마워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