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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진짜 우울하다...

ㅇㅇ |2017.03.31 17:03
조회 10,365 |추천 40

기숙사에 지금 혼자있는데

지금까지 한달동안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너무 재미없고 우울하고 실망스럽다...

 

친구만들기도 어쩜그리 어려운지 분명 대학가기전에 내가 생각하던 대학생활이 아니다

대학가면 저절로 살빠지고 남친생긴다 했는데

매일 인간관계에 치여 눈치보고 온갖 스트레스 받다보니 살이 빠지는거고

남자친구도 뭔가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은 있는데 애매모호하게 나를 간보는거 같고...

 

좀 있으면 술자리 가야되는데 별로 가고싶지도 않고 가서 괜한 짐만 되지않을까 힘들다.

억지로 술 잘마시는 척도 이제 신물나는데..

 

이런 생활을 앞으로 더 4년동안 해야한다니

가족이 그립다.

 

추천수40
반대수0
베플ㅇㅇ|2017.04.01 02:56
원래 다그런거여. 쓰니도 성격이 좀 내성적인갑네. 성격 외향적이고 친화력좋은애들은 기숙사애들끼리도 잘내는데. 언냐도 그런성격이라 첨엔 스트레스엄청 받았어 전국 다른지역 다른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모여서 지내니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수밖에 없지. 아직 첨이라 익숙치않아서 그런거겠지만 1,2년만 지나면 인간관계를 어떻게 푸는지에 대해 방법을 알고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게 될거야 그게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인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는 다양한 여러사람을 만나게될거야 즉 현재 만나는 사람들한테 얽매여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란얘기야 그냥 4년동안 만나는 사람들중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중 한사람일뿐 이라 생각해. 만약 그런사람들이 같은과라 매주 마주쳐야하는 사람이라 해도 어차피 헤어질인연. 그사람들을 생각하며 스트레스받지말고 좀 더좋은 사람들한테 시간을 보내고 신경을 쓰는데 너한테 훨씬 도움이 되지않을까? 만약 현재 주위에 온통 이상한 사람들밖에 없어도 괜찮아.어치피 생길건데 뭘. 남친도 마찬가지야 4년이란 긴시간동안 너랑 스쳐지나갈 남자애들은 많아. 걱정할 필요없어 주위남친이 별로다 싶으면 소개팅을 받으면되는거고. 물론 내가 끄적인게 백퍼 정답도 아니고 말이야쉽다는건 알지만 내성적인성격에 대학생활 기숙사생활을 해본 사람으로서 스스로 경험을 통해 터득한 내감정을 콘트롤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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