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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CC였는데 엿 먹일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다

1 |2017.03.31 21:46
조회 10,247 |추천 23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학교 다니는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전남친한테 차이고 욕먹는게 너무 억울해 씁니다 말할 곳이 여기 뿐 이네요

 

과 CC는 작년 9월 쯤 그 사람이 같은 조원이 되면서 연락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21살이고 그 사람은 23살이구요

 

처음에 잘해주는가 싶더니 만난지 4일째 저한테 전여친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항상 여자랑 연락을 했어요 사적으로 , 뭐라고 하면

"사회 생활인데 왜 건들지마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맨날 저한테 딱 붙는 옷 입고 클럽가서 놀아 , 남자랑 헌팅 해봐 라고 말하는

남친인데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지 못하니까 당연히 의심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느날 인스타 다렉으로 연락하던 여자랑 단 둘이 술마시러 간걸 들켜서

그 술집에 찾아갔더니 뭐가 잘못이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 지르더군요

 

 

돈없다면서 딴 여자 술 사줄 돈은 있고 내 생일날에는 1+1하는 미스트 하나 하나씩

가지게 하고 책 사준다더니 먼저 읽는다고 가져가 놓고 돌려주지도 않고

내가 엄마카드 들고 있으니까 밥먹을때 그걸로 쓰자던 사람이고

데이트 비용도 2:8 로 제가 항상 8 이였습니다

밥먹고 나면 항상 커피 사달라고 찡찡 거렸고 그것도 염치없이 사이즈업은 꼭 하더라구요

너무 짜증나니까 사이즈업 쫌 안하면 안돼냐 했더니

인상 쓰면서 그 500원 더 내는게 아깝냐고 성내던 사람이

내가 꼴보기 싫어졌다고 남자랑 있어도 신경안쓰인다고 그만하자던 새끼가

 

 

지금 제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뒤에서 욕하고 다니네요

 

과에서 친구들 생겨서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 제발 입 닫고살아

저번에 과CC했을때는 여친한테 통장으로 돈 보내 달라고 했다며

어깨나 키우면서 제발 ..휴학해주라

추천수23
반대수5
베플ㅇㅇ|2017.04.01 02:13
그런 경우.. 눈물연기와 함께 입 싼 친구와의 술자리가 최고죠..ㅋ 고소안될 정도로만 흑흑거리면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ㅜㅜㅜㅜㅜ를 시전하시면 그 친구가 알아서 쫙 퍼뜨려줄거고 그 사람은 휴학 밟을겁니다. 심지어 이전 여친한테도 저랬던 거도 아는 사람은 아나본데 한명은 몰라도 둘한테나 저런식으로 진상짓했으면ㅋㅋㅋㅋㅋㅋ 아휴.. 살짝만 눈물연기 해주셔도 저 사람 휴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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