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본론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랑 여자친구는 대학생 신분입니다
저는 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는 학교 저녁에는 가게로 출근을 합니다
(뒤늦게 학교를 갔습니다)
얼마 전에 여자친구와 외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 저녁에 어머님이 그걸 아셨는지
다짜고짜 전화를 하시더니 흥분하시더니 욕설을 하시면서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상황상 그럴 수가 없다고 내일이나 주말에 찾아 뵙겠다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지만
모든 발언은 무시하시고 당장 가게 주소를 찍으라고 본인이 찾아 가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고민 끝에 주소를 알려드리고 근처에 오셨을 때 저도 나갔습니다
보시자마자 온갖 욕설과 심한 폭행(뺨따귀, 발길질, 멱살, 머리 잡아뜯기 등)
경찰서에 가자고 너를 신고하겠다고 하는 둥
심지어는 부모님 언급을 하시면서 본인의 딸과 만나지 말라고
학교를 못다니게 하겠다는 둥,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는 둥,
협박까지 하시더군요
심지어는 가게 앞까지 찾아와서 저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리고는 좀 더 있다가 가셨습니다
뭐 다 좋습니다 아직 어린 딸이고 부모의 심정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그걸 부모님이 아셔서 전화를 바꾸시더니
욕설을 하시면서 학교에 오지말라고 학교에 와서 너 못다니게 한다는 둥
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 뒤에는 저도 다른 발언은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구요
지금 가장 큰 고민인게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거든요
제가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성인으로 서 각자 책임질 수 있는 부분 한에서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무지 저 어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서도 심하연 욕까지 하시는 분도 있구요
정말 유별나신 분이라고 생각드는데
당장 월요일날 학교에서도 걱정이고
이미 가게 위치를 아셔서 무슨 짓을 하실 지도 모르겠고
지인들은 폭행및 협박죄로 신고하라고 하는데 ( cctv에 영상은 다 찍혀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딱히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와의 만남도 끊어야 할 지 말지 고민이 되구요 이제는
만약 신고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부분은 있을까요?
대화 요청을 하려고 해도 기미가 보이지 않구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