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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150만원 정도 나오면 많은건가요?

|2017.04.02 08:36
조회 2,878 |추천 1
안녕하세요

+추가 합니다.
애기들 먹일 밥은 대부분이 단순한 계란국에 김이나 햄, 간단한 밑반찬 싸서 먹여요...
차라리 비싸고 좋은걸 먹여서 장보는 비용이 많이 나왔다면 고민이 없을거 같네요.....


올해 3살 4살 애기 둘 있는 애아빠인데요
와이프한테 생활비+와이프 용돈 쓰라라고 작년부터 신용카드 줬어요.
이 카드는 식비+애기들 용품+와이프 쓸거 요렇게만 씁니다. 기타 공과금이랑 보험은 제가 싹다 내고 있어요. 애기들 옷은 여기저기서 대부분 얻어다 입히고 속옷류는 양가에서 자주 사주고 해서 거의 안사요.
제 옷은 안사는거나 마찬가지구요.

작년부터 꾸준히 카드값이 100~150 가량 나옵니다.
올 1월엔 300...2월 3월엔 180씩 나왔네요...

사실 150정도 나올 수 있어요.
제가 살림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돈이 어느정도 드는지 모기도 하고 그정도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지출 관리가 전혀 안되요...

휴대폰 게임에 20~30 정도 쓰기도 하고,
가계부를 적어 보자고 했더니 카드내역을 보고 한달치를 적어오더군요.

120만원 나온 달 ( 작년 10월인가 11월 ) 을 보니
순수 생활비는 85정도 나왔더라구요.
그 중 12 정도가 애기들 우유 및 유제품 정기적으로 먹이는거고,그 나머지가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장 본 내역이 없습니다.

그래서 뭘 사길레 이삼일에 한번씩 7~8만원씩 사냐...이해가 안된다. ( 주말은 집에 있는걸로 해먹거나 나가서 먹어요. 외식비는 제가 냅니다. 그리고 애기들 반찬은 김+계란국 일 때가 대부분...ㅠ )
그러니 집에 굴러다니는 영수증을 몇개 가져다 주더군요... 반 정도가 과자류랑 음료수 인데,
이거는 너무 신하지 않냐고 했더니 애들 주면 하루에 과자 한두통은 먹는다. 라더군요...

본인도 먹고 애들도 먹으니 이정도는 사야된답니다... 본인 먹겠단거야 그렇다치고 애들한테 하루에 과자를 한두통이나 먹이는 사람이 있나요?ㅎ

딴예기를 좀 했는데
여튼 한달 생활비 평균 150이 적당한가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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