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25살 직딩녀입니다.
늘 여자가 많은 환경에서 자라왔고
21살 3개월 동안의 연애가 전부입니다.
그러던 중 음성으로만 소통하는 앱을 통해
피아노를 잘 치시는 9살 연상의 이성과
소통을 하게 되었고
라인을 물어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 라인은 처음부터
얼굴과 이름이 오픈되었습니다.
라인할 때부터 그 분은
남친 없는 거 확인한 이후
자기 잘해줄 자신 있다고
피아노 완전 잘 쳐주겠다고
호감표시를 팍팍 해왔습니다.
너무 직설적이라 반신반의하며
번호를 교환했고
전화했을 때 계속 사귀자 잘해줄 자신 있다
잘해주겠다고 계속 그래서
주말에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 분은 첫 만남일텐데
얼굴 잠깐 보는거라고
저녁 7-8시를 불렀고
또한 사람 많은 곳에서는 시선의식된다며
차 안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이거.. 아마도 자볼려고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주변에 남자가 많지 않고
연애경험이 적어서
이 분이 제게 진심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감사하지만
혹시라도..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래서 적어봅니다.
그 분은 번호를 먼저 오픈허셨고
카톡 카스에 자신의 대학교. 직장 등등이
다 나와있습니다.
만약 잘 목적이라면.. 이렇게 자신을 오픈시킬까
하는 고민도 있고
하지만 너무 섣부르게 사귀자고 해서
역시 의심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