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와이로 신혼여행 와서 밤인데
생각할수록 너무 괘씸하고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
신행만큼은 자유여행으로 하고 싶어서
많이한다는 ㄷㅇㄹㅌㅎㅇㅇ 업체에
마우이 2박 오하우 4박해서 6박 8일 일정으로 에어텔만 진행한 신부입니다.
마우이에서 2박 3일 잘 지내고 오늘 아침 오아후로 넘어와서 공항에서 저희가 따로 신청한 픽업서비스분들을 확인했는데 저희 부부 이름은 웬 한국남자가 또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양쪽모두 저희가 맞는지 확인을 한뒤
아무래도 그 한국남자는 제가 들은바가 없었고 저희가 업체가 어디냐고 우리가 신청한데는 저긴데 이건뭐냐고 물어보니깐 다짜고짜 한국사람인데 외국인한테 갈거냐 한국사람한테 오라느니 자기네가 저기에 오더 주는 입장이라면서 자기한테 오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말하는거며 행동이 수상해서 확실하게 저희가 신청했던 업체의 외국분들은 미리 바우처에서 확인한바와같이 유니폼을 입고 계셨기에 그쪽으로 픽업서비스 받으러 갔죠
그랫더니 그 남자가 저희한테 오더니 이름 맞냐고
하며 완전 눈빛이며 말투며 시비조로 말하더라고요
옆에서 첨부터 듣고 있었던 제 신랑이 근데 왜 이렇게 시비조로 말씀하시냐고 한마디 딱 그 한마디 하니깐
갑자기 눈이 뒤집히더니 반말을 해가며 나이도 어린게 싸가지없이 말한다면서 신랑을 한대 칠듯이 몸싸움 시비를 걸더라고요 저도 너무 놀라고 신랑도 화나서 지금 뭐라 그랫냐고 하니깐 "여기 미국이야! 너 따라나와" 딱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제가 중간에서 계속 신랑말리고 그 남자는 나오라면서 계속 시비걸고 제가 계속 그냥 가시라고 왜그러냐고 막 말리니깐 그 한국남자가 니네 가고싶은데로 가라! 가라고!!! 이러면서 가더라고요 저도 픽업나온 외국인분한테 빨리 나가자고 해서 신랑 데꼬 나오고
너무 놀라서 손이다 벌벌 떨리더라고요
오아후 도착하자마자 그 사람많은 공항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고
이 일로 저희는 오아후 첫날부터 기분 완전 망치고 호텔로 이동하는중에 ㄷㅇㄹㅌㅎㅇㅇ 에서 문자가 오더라고요
픽업서비스 개인적으로 신청했었냐고
그때 그럼 이업체가 여기서 한 업체구나 싶어서 너무 화가나 바로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자기네들이 서비스로 공항 픽업을 넣었엇는데 몰랏냐고 그러더라고요
저 처음 진행할때부터 에어텔과 마우이에서 2일 렌트만 원한다고 확실히 말씀드리고 진행햇었고 진행중이나 잔금 다 치룬다음에도 공항 픽업서비스에 대한말 한마디도 듣지도 못햇다고 그랫더니 확정서에 써놨다고 확인해보니 조그맣게 공항미팅있다고 써잇더라고요...
제가 신청하지도 않앗고 그런 서비스가 있을경우 서류에 작성을 해놓을게 아니라 말로 설명을 해줘야되는게 기본아닌가요??
저희는 저희대로 그런 막돼먹은 픽업직원때문에 비싼돈주고 온 신행기분 다 망치고
저희 신랑은 저만 믿고 제가 가고 싶다 햇던 하와이라서 아무말없이 저따라 와준건데 공항에서 그렇게 여기 미국이라며 따라나오라느니 다짜고짜 반말에 그런 대우 받게 한것같아 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
신랑도 말은 안하지만 자존심많이 상해하는것같고
ㄷㅇㄹㅌㅎㅇㅇ에 전화해서 따지고 자기네 하청업체인데 그 사장한테도 말해놨다고 했지만 현지가이드가 아무래도 미국생활을 하다보니 미국마인드가 된것같다는 수습멘트고 생각할수록 어이없도 그건 미국마인드가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였어요
아무리 계약진행이 이중으로 됬고 착오가 있엇다고 해도 어쨋든 거기도 서비스업체이고 저흰 고객인데 그런식으로 할수있는지 자기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하와이와서 생활한다고 영어좀 할수있다고 그런식으로 무시해도 되는건지 정말 분통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