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는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잠수이별로 차였구요 차이고 이성적으로 세 번 잡았는데 다 안 잡혔고 마지막에는 올차단하더라구요ㅜㅜ 차이던 날 훌쩍이면서 지하철 타고 가던 날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한 달 만에 7키로 빠졌었네요
연애할 때 남들이 인정할 정도로 헌신했습니다 헤어질 때 쯤엔 마음 전여친이 정말 저한테 막했는데, (ex 약속 직전에 잠수) 그거 보고 주변 사람들이 병신이냐면서 그만 하라고 했을 때도 버텼구요. 전여친이 헤어지기 직전에 내가 밉지 않냐고, 미안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웃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 했기에 시간이 흐르니까 당당하네요. 끝까지
노력했기에 오히려 더 자존감이 높아지구요. 새로운 사람에게 어필할 때도 나는 끝까지 잘해 줄 자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더라구요. 판에 계시는 분들도 해볼 만큼 해보시고 죽을 듯이 아파하고 딛고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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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 안 믿었는데
어느 정도 정리된 상태에서 완전 정리하는 건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직빵인 것 같아요
꼭 연인이 되고 깊은 사랑에 빠지는 게 아니라도 그냥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하면서 전 사람 생각하는 게 확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