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구요
치위생과휴학생인데(전문대)
지금과가 너무안맞아서
자퇴할까생각중입니다
지금 두달정도 일을했는데
화장품가게 입니다
알바는 아니고 정직원으로 근무하는데요
일하는건 적성에 맞아요
화장품에 관심이많아서
손님응대하는것에는 무리가없습니다
아침9시부터 오후4시까지 총 7시간
일하구요 혼자일합니다(이게 가장 좋은부분)
한달에 4번 휴무고
손님이 많지않은곳이라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는 별로없습니다
집하고 거리도 걸어서 15분
차로 2~3분이구요
복장규정이나 그런것도 널널한 편이구요
월급은 세전 150입니다
세금때면 145만원 정도나와요
(아직 자퇴할지안할지고민이라서
사대보험은 신청안했습니다)
복지는 조금 안좋은편이에요
월차도없고 한달에 4번은 오후근무자
쉴때 제가 오후근무를 해야합니다
( 낮에는 사장님이 나오고 )
가게에 직원을 위한 간식은없고
오로지 정수기 하나있습니다..
종이컵도 다떨어져서
사달라고 하니
개인컵 사줄테니 씻어서 마셔라
하시네요
히터도 에어컨겸용으로 천장에 하나 있고
( 바람이 너무약해서 옆에서 누가
입김부는 정도에요)
전기코드에 꼽아쓰는 히터는없습니다
선풍기도 안해주실거같은느낌 ㅠ
이런 근무조건에서 일하는것
괜찮은건가요..?
저는 혼자일한다는점이 가장좋은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지 모르겠어서요
가게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도모르겠고
(제 생각에는 2년 이내에 사라질것같습니다)
그냥 자퇴를하고 화장품쪽에서만
쭈욱 일을 할지
졸업이라도 하고 이쪽 일을할지
( 학자금 대출은 천만원이 생깁니다
한학기 반이 남아서 )
자퇴하고싶은 이유는
너무안맞는과
학자금 대출 천만원 빚
등등인데
졸업이라도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중인데 너무고민입니다
치위생과가 딱 저희학교만 전문대중
유일하게 유명하긴하거든요
어차피 전문대가 거기서 거기겠지만ㅠ
사람들은 나쁘지않다 그대학 치위생과면
괜찮타 하는데 저는 너무 다니는게 힘드네요
두루두루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