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2개월차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이십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부서가 사라졌습니다.
그로 인해 동료 직원들(6명)은 모두 이달 말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몇몇은 벌써 퇴사하거나 이직을 했고 아직 몇몇은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저 역시 마음을 비우고 남은 일은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부서로 이동하여 계속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감사한 일이지만, 제안이 아니라 통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일과는 완전히 다른 업무고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일입니다.
2년동안 하고싶었던 일을 했지만 일을 배우면서 정말 고생해서 다시 새 일을 배운다는 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퇴사의사를 밝히려고 하는데, 구두로만 말하면 될까요, 사직서를 내야 할까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데 사직서를 내면 실업급여를 못받지않을까요..
한달 벌어 한달 먹고살아서 실업급여라도 받지 못하면 정말 큰일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