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빡치고 어이없어 음슴체 쓸게요!
방금 있었던 일이예요!
제가 어디 간다고 버스타고있는데요
제가 자리 안비킨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자리 보면 뒷 문 앞에? 맞은편? 자리 하나 있고 그 뒤에 두줄씩 되있는 그런 버스인데요
제가 뒷문 맞은편에 앉아있었어요 제 뒤에는 할아버지 한분 맞은편에 할머니 한분
근데 뒤에 두줄씩 되있는 자리라고 했잖아요? 제 뒤에 할아버지 한분!두명도 아니고 한명!
근데 그 자리 좁다고 거기 앉으려는 사람들한테 앉지말라고 앉기 힘들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서서 갔어요
사람들이 거기 앉겠다는데 왜 말리는지ㅡㅡ
지가 불편해서 그런건지ㅡㅡ후....
여튼 그렇게 가다가 할아버지 한분이 타셨어요 근데 딱히 아파보이지도 않았고건강해보이셨으니 그냥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제 뒷좌석에 앉으려 하니 원래 계셨던 남자노친네(할아버지라 부르기도 싫네요)가 여기 불편하니까 앉지말라하니 그 할아버지께서 할배가 들어가면 되겠수만 아님 비키거나 이러니까 남자노친네가 그럼 여기 앉아보라고 했어요 솔직히 저런 소리 듣고 누가 앉고 싶겠어요?
그러더니 제 앞에 서 계셨어요
저는 생각없는 노친네들한테 너무 많이 당해서 다히가 후들거리고 숨넘어가기 전 상태의 어르신 아니면 안비켜드리거든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건강해 보이셨으니까!
가만히 있었는게 갑자기 소리치시는거예요!
거기 학생!!! 어른이 서있으면 비켜야지!!!!!!!!!!!
진짜 이렇게 건너편 여자노친네가 소리치시는거예요
제 뒤에 남자노친네는 그래 요즘 젊은 것들은...을 시작으로 저기 대학교 있는데서 타면 여자대학생들 전부 안비킨다고 ×♤@♤#~^~♤이러시고
옆에 여자 노친네는 이럴수록 말 해줘야하고 혼내야 한데욬ㅋㅋㅋㅋㅋㅋ
다리도 조카 꼬고 앉아서 통행길 방해되게ㅡㅡ
여튼 자리는 안비켰어요 솔직히 제가 왜 비켜야해요?
제값내고 타는데 거기다 욕고 먹고
여전히 안비키니 에휴 폰 본다고 누가 서있는지도 모르고ㅉㅉ 에휴에휴
진짜 나이 많은게 자랑인건지ㅡㅡ 지들이 비키지
이걸 어찌 마무리 해야하나요?
앗! 방금 어떤 할머니 타셨는데 남자노친네 자리로 가려하니 못탄다고 했는데 얼굴 보더니 어?!결혼식장 가시려고? 이러시네요
왠지 교회다니시는분인듯 남자노친네는...
이래서 간디가 예수는 사랑하지만 교회다니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네요..ㅅ1바
빡쳐서 횡설수설 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마무리 어찌 지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