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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예절 없는 장ㅇ인어른

1234ㅇ |2017.04.23 22:45
조회 5,138 |추천 20
여자친구랑은 연애 2년정도 했고 저 29 여자친구 28 인데 올해가을정에 
결혼하면 좋을것 같아서 여자친구 장인장모님을 뵈러갔어요
물론 앞전에도 몇번 인사는 드린적있는데 결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같이 밥을 먹은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무튼 지난달에 호텔레스토랑까지 예약하고 장인장모님 데리고 갓어요 
연애기간부터해서 어느정도 준비하고있고 결혼을 하고자하는데 장인장모님께서 허락해 
주셧으면 한다 잘하겠다 이런저런 얘기들 나누고 했어요
근데 식사나오는 도중에 장인어른이 소화가 잘안된다시면서 사이다를 하나 시키더니 벌컥벌컥
드시더라구요..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제 면전에 대고 말씀을하시다말고 트름을 꺼억 하고 하시는겁니다...
당연히 악취가 났고 정말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나빳지만 쓴웃음 지으면서 넘겼는데 이후에 보니깐 
밥도 완전 쩝쩝거리시면서 드시고 식사중에 말씀하시거나 다른사람 말하는중에 트름을 
두번이나 더하시더라구요..사이다를 드시지를 말던가 트름을 하더라도 보통 고개를 돌리고
입을 가리지않나요? 밥상에 대고 트름하면 사과를 하지 않나요?? 
밥먹는 내내 쩝쩝소리 + 트름에 정신이 망가지더군요 정말..무슨말을하고 들었는지 기억조차
잘안나요 ㅋ 
근데 장모님하고 여자친구는 당연하다는 듯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식사끝나고나서 조금 불쾌했었다고 하니깐 
무슨 자기아빠가 실수로 트름한두번 한게 그렇게 더럽고 재수엄냐면서 도리어 성질을 
내더라구요...알고보니 장인어른은 원래 식사하실때 항상 사이다나 콜라를 드신다고 
하시더군요..그래도 여자친구한테 이부분은 잘못된거 같다...불쾌해서 아버님하고 식사하는게 
싫어지려한다 이러니깐 자기가 아빠한테 잘말해보겟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집에 점심식사를 초대받아 갔는데 식탁위에 1.5리터 사이다가 있더라구요...
설마설마했는데...당연히 트름대잔치 열렸고 아무도 안말리고 저는 불쾌하고...당연히 장인꼐서
저한테만 집중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코에대고 트름을 3번정도 하신거같네요...트름은 
7~8번정도 하셨구요.... 진짜 밥먹다가 토할뻔했습니다...냄새도 나죠 당연히...
그래서 중간에 밥을 반정도 남기고 장모님께 속이 거북해서 더이상 못먹겠다고 했더니 
눈치도 전혀 없이 왜 자네는 밥을남기고그러나?? 하실때 진짜 욕할뻔 했습니다...
오기전에 군것질을 좀 하고왓더니 소화가 잘안된다고 거짓말하고 넘어가긴했는데 
진짜 싫더라구요...여자친구는 나중에와서 그딴식으로 대놓고 티내냐면서 그거하나 못참냐고
화를 내는데 저도 너무 기분이나빠서 뭐라고 쏘아붙히니깐 자기아빠보고 사과하라고 
한다면서 저를 반협박을 하더군요... 여자친구랑은 거의 문제없이 사겨왓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한부분에서 안맞아서 저도 심란합니다...어떻게 해야하죠??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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