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 보낸 후
너한테 연락이 왔을 때
조심스러워하는 너를 보며
진심일거라 생각했다
너의 태도는 사뭇 진지해 보였고
그 전과는 조금 달라 보였다
그래서 나는 또
바보같이 너한테 맘을 열어버렸지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이렇게 또 알게되었네
내가 맘을 열고 다가가자마자
넌 또 내 맘을 가지고 장난을 치네
이럴거면 왜 연락해서 사람 흔들어놓니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무뎌지고 있었는데
그냥 거기서 끝냈어야했다
다시 또 추억마저 더럽혀지고 있는 느낌이야
넌 정말 아니다
진짜
진짜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