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어제 나와 놀자는 그말 난 기억하고 있었어 기다렸어
너 근데 다른 애들이랑 놀았지?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더니
아니였니? 나한테 거짓말 한거였지?
근데 이런 거짓말 한두번이 아니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뜸한거 이해한다고 했어
나도 연락 원래 잘 안한다고..
사실은 너한테 만큼은 잘 하고 싶었는데..
너 배려해서 미안해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했지
근데 너 바빠서 아니었잖아
그냥 나랑 연락하기 귀찮은거였잖아
페북은 항상 활동중이었잖아
그 활동중에 항상 다른 여자들과의 연락..
그 여자들과의 소통..그리고 놀러 다녔지 여자랑..
그치?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알거라고 생각하고 그랬어도 넌 나쁜놈이야..ㅋㅋ
근데 너가 나한테 상처 줄만한 행동한게 이게 끝이 아니잖아 알고 있지?
알면서도 했겠지 일부로 한거잖아
이걸 만약 너가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알면서도 너랑 만난 내가 나쁘다고 할까?
이런걸 쓴 내가 소름끼친다고 할까?
미안하다는 생각은 할까? 안 하겠지? 넌 그런애니까
근데도 내가 쓰는 이유는 뭘까
그저 털어놓고 싶었던걸까 아님 너한테 전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 일까
아 알았어 그냥 내가 널 지워버리기 위해서야
널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많이 의지했고 믿었고 많이 소중했어
이젠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현재진행형이네
그래도 걱정하지마 너한테 미련보이진 않을꺼야
안보이려고 이 글을 쓰고 있으니까
너 보란듯이 잘 살꺼야
너 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정말 평범한 연인들 처럼 데이트도 하고 웃으며 지낼꺼야
너는 그냥 나 자체를 잊어버려
나도 그럴수 있도록 노력할께
널 아직 사랑하지만 네가 내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젠 소름끼치거든..
그래도 고마웠어 덕분에 사랑이란 감정도 알고 질투도 알고 배신도 알고 여러모로 많은 경험을 했네
이제 왠만한 일들은 다 헤쳐갈 수 있겠다
아 그래도 내가 고맙다고 해서 진짜 뿌듯해하지마
나는 쿨해지고 싶고 털어버리고 싶지만 너보고 잊으라고도 했지만 사실 넌 날 계속 기억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또 후회했으면 하기도 한다
내가 네가 원하는 착한사람이 아니라 미안하지 않아
나는 나니까 네 인형이 아니라..ㅎ
평생 너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항상 후회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잊고 살다가 가끔 네 소식이 들려올땐 그땐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꺼야
너랑 헤어져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그동안 정말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행복 못 빌어주겠고 난 잘 살꺼니까
넌 너 알아서 잘살아
내 감정은 이 글에서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