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네요.
오늘 갑자기 우리 멍멍이가 눈에 뭐가 튀어나왔길래 놀란마음에 공휴일에도 한다는 병원을 찾아서
야탑에 ㄷㄹ동물병원에 갔은데요.
처음 간 곳이라 그런지 선생님이 진료를 보려는데 멍멍이가 좀 으르렁거리면서 물려고 한거죠.
너무 죄송해서 사과드리고 애기 입마개를 채우재서 채우려 해도 말을 듣지 않아서 좀 진정시키고
기다리는데 그사이 단골?손님들 몇몇이 왔는데 그 아가들 보느라 우리 아가는 뒷전이고 진료해야한다는 양반이 아가들모아다가 간식먹자 이러면서 저희 진료는 뒷전이더라구요 그것까진 이해했어요.수의사라도 물리뻔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으니까요. 그렇게 앞에 세네가족 진료볼때 동안 기다리고 다시 진찰을 보러갔는데 애기가 고개를 파묻고 진료를 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 사이 눈이 괜찮아 졌길래 들어간 것 같다고 그러니깐 어려운 말만 써가면서 거들먹 거리 듯이 애기만 늘어 놓길래 죄송하다고 그럼 다음에 좀 진정될 때 와야 할까봐요 이러니깐 다시 볼일이 있을까요 그런 말만 날리더라구요.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그냥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 너무 화가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진료보려고 쓴 개인내역 삭제해달라고 저도 다시 볼 일 없을 것 같다고 하고 나왔네요. 물릴뻔 한거에 기분나쁘신 것도 알겠고 죄송하지만 이런 태도는 수의사로써 좀 아닌것 같네요. 쉬는날 지나길 기다렸다 다니던 병원으로 가봐야겠어요.
물리뻔하게 한건 견주로써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생명인데 그런식의 태도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