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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연휴에 처자식놔두고 총각친구들하고 여행간 남편~

잘살아보세 |2017.05.06 23:26
조회 4,114 |추천 8
모바일이라서 그냥편하게씁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저와신랑 28살동갑
31갤딸
11갤아들
저 둘째낳고 산후우울증으로 우울증약먹고있음

신랑 자영업이라 쉬는날 잘없고
올해초 결혼기념일에도 신랑가게가바빠서
그냥집앞에서 식사한끼하고 끝

이번 5월 연휴를 맞이하여
신랑은 총각친구들 3명과 총4명이서
목.금.토 2박3일 국내 여행을 떠남
원래 시집살이하는 저는 월요일부터
애들과함께 친정집에 데려다놓고..
여행갔다와서 신랑이 일욜날 우리 데리러올예정

현재 결혼4년차인데 저둘째낳기전 결혼기념일에
부곡하와이 1박2일 놀러간게 우리가족의 유일한여행이었고
신랑은 결혼후에도 총각친구들과 매년 1~2번의 여행을가고있고
그외에도 아무리바빠도 한달에 무조건 한번이상 친구와 술자리가있으며
술마시는날에는 대리비아깝다는이유로
새벽까지놀다가 대충친구집에서자거나 차에서자거나하고
그다음날 집에 들어옵니다
(친구들이 다 저희집과 차로 1시간조금넘게걸리는 타지역에있어서 타지역에서 술마시고 대리불러집으로오면 대리비가많이나오긴함)

시부모님은 평소신랑이술마시고 외박하고와도 별말씀안하시고
이번에신랑이 어린이날끼워서 친구들과 2박3일여행간다는 소리를듣고도 아무말씀없으셨네요.. 저없는데서신랑한테 한소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내심 서운하네요

어린이날 아빠없이 보내는 우리애들 너무 안됐어서
친정엄빠 대동해서 집근처 공원에라도 다녀왔어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글써봅니다...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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