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동안 연애를 안하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연에 굳게 닫혀있던 내마음이 스르르 열렸지
처음에 너무너무 잘해주던 니모습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믿기시작했지
주변에서 남자는 다 똑같아, 남자는 언젠간 변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예쁘게 말해주던 니 말한마디 한마디에 어느새 나는 널 믿고있더라
그런데 겨우 4개월정도 지났는데 점점 변해가는 니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프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더라
너에게 왜 변해가냐고 투덜거리고 짜증내면 오히려 나에게 넌 안 변한거같냐고
뭐라하고, 지적해대는 니모습에 나는 더더욱 마음이 아팠다
이럴바에는 혼자있던시간들이 차라리 나은거 같기도하며 혼자지내는게...
계속 이렇게만 생각들게 만드는 니가 너무 밉다
처음에는 100%도 아닌 200%를 나에게 쏟아부어대던
부담스럽다고 너무 처음부터 잘해주는건 싫다고 나중에 섭섭해하기 싫다고 했는데
넌 그렇게 행동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니옆에만 있어줘도 행복하다며 좋아하던 니모습
난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의 너는 낯설게 느껴진다. 너 또한 나에게 낯설다고 한다
누구의 문제일까.. 나는 그냥 이제 상처받기싫어서 놓아버리려구
비겁하기싫지만 혼자 이별준비를 시작하려고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