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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인데 ㅅㅇ소리가 들려요..

ㅇㅇ |2017.05.14 13:53
조회 72,330 |추천 98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스무살 여자 입니다.

대학을 집과 떨어져 있는 곳에 왔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자취를 하게 돼서 한층에 방 6개씩 있는 원룸건물에서 살고 있어요.

저희 층은 다 저희학교 여학생만 살고 있어요.

이 건물이 방음이 진짜 안되거든요 방에서 큰 소리를 내면 현관문을 뚫고 다른집까지 다 들리는 정도..??

전화통화 크게하면 현관문 닫고 있어도 다른집에 목소리가 들려요ㅋㅋㅋㅋ

아무튼 처음엔 생활소음밖에 안나서 괜찮았는데 며칠전부터 같은 층 사람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ㅅㅇ소리가 간드러지네요ㅠㅜ 몇 호인지는 모르겠는데 야동 틀어놓은것 같이 나요..

하는 본인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듣는 저는 좀 거슬리고 불쾌해요.

성관계 하는건 본인 자유지만 굳이 그 소리를 다른집까지 전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자랑도 아니고..

딱히 나오는 소리를 참으려는 노력도 안하는것 같아요.

생활소음도 아니고 제가 그 소리를 참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번주 수요일부터 빠짐없이 나고 있어요.

그저께는 마침 금요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다 부모님 집에 가고 그 집만 사람 있는것 같아서 하루종일 신음소리가 나길래 좀 듣고 찔리라고 제 방에서 ㅅㅅ온더 비치라는 노래를 크게 틀었어요.

근데 별로 달라진게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저도 부모님 집에 와있어서 귀가 편안하지만 그 원룸에 1년동안 살아야 하는데 매일 그 방ㅅㅇ소리를 듣고 살 수는 없어요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냥 참아야 할까요??

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려봤자 몇 호 인지도 몰라서 별 소용 없을것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추천수98
반대수8
베플ㅇㅇ|2017.05.14 16:40
소리 나자마자 복도에 나가서 몇 호냐 ㅆㅂ들아! 입 좀 막고 쳐 해라! 하고 소리 지르면 입 다물 것 같아요 ㅋㅋ
베플|2017.05.15 00:34
전 빌라입니다... 이사온첫날 윗집에서 흔들흔들 소리들리더군요.. 여긴 소리를질러요.. 밤마다..결국 못참아서 전직접 만났어요. 보니딱 40대후반. 주의한다고하시더니 이사갔어요. 참지마세요.
베플남자으음|2017.05.14 13:56
대문에다가 포스트잇으로 설명 좀 해서 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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