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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못살겠어요 조언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수험생입니다. 밑으로 중3이된 남동생이 있는데요 말을 무지 안들어요. 안그래도 머리복잡한데 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정말이지
죽고싶습니다.

동생과는 어릴때부터 잘싸웠었고 남들보다 강도가 심했던것같아요. 부모님이 저희가 어릴때부터 맞벌이를 하셔서 저희끼리 밤늦게까지 있다보니 싸움이 시작되면 말릴사람도, 혼낼사람도 없었고 퇴근하신후에는 피곤하시다며 누나가 이해하고 동생을 보살펴야된다고 하셨어요 아마 그때부터 서로 미워했던것같아요.

중학교 가고나서 머리굵어지더니 싸우거나 사고를 쳐서아빠가 때리면 더때리라고 그냥 죽이라며 뭘 잘못했냐고.억울하다고 소리를 질러요.
아빠는 포기하신상태구요 버리라며 썅놈새끼 돈주지마라 집비밀번호바꿔라하는데 엄마가 아직 미련을 가지고있어요. 초등학교때만해도 각종 올림피아드 수상하고 영재반도 2년인가 했구요 중학교 들어가서도 상위권성적 유지하고 과학고 준비하던애라서 그런 것 같아요.하면될애다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다 면서요..
아빠 직장때문에 제가 고2,동생이 중2때 다른지역으로 전학왔는데 말하는 것도 틀리고 애들이 친할만큼친해져서 먼저 다가가기도 힘들고 반에서 노는애들과 싸워서 그때 거의 왕따를 당했다고 들었어요. 다른반 친구들까지와서 장난친다고 밟고 때리고 급식도 혼자먹고 이동수업도 혼자하고 놀림도 엄청당해서 많이 힘들었는지 전학오고 나서 부터 점점 말수가 줄고 집에와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하고요 부모님이나 제가 말시켜도 쌀쌀맞고 버릇없이 얘기하고 엄마한테 닥치라고까지 하더라고요. 그러다 중3되서 반도 바뀌고 좀 나아질줄알았더니 더 심해져서는 다른반에 있는친구와 어떻게 어울려서 맨날 피씨방을 전전하고 늦을땐새벽1시2시넘어서 들어옵니다.전화는 친구전화만 받구요.가족전화는 아예 안받아요 학교는 맨날빼먹고 한달에 200가까이나가는 학원도 매일빠지고요.저한텐 맨날 욕하고 나대면 죽여버린다네요엄마가 아무리 대화로 풀어보려고 해도 안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는 멀리떨어진데로 다시 전학보낼 생각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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