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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는데 연락

복잡 |2017.05.24 21:38
조회 1,257 |추천 0
제 남편이 20년전 철없을적 사고쳐서 임신을 했고

출산 후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들었습니다

이혼은 했어도 아이는 당신 호적에 올려달라

그 여자가 부탁을 했고

아이아빠 쪽으로 호적을 올렸네요

아이는 여자쪽에서 키우기로 합의가 됐고

그 뒤 여자는 이혼 후 2년이 채 안되서

다른남자와 혼인신고를 해서 살림을 차렸대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새로만난 현남편의

아이까지 3명 낳아 잘 살고 있답니다

이 얘기까지가 17년전 이야기였으며

그 아이를 a라고 칭할때

a는 현재 살고있는 아빠의 성을 따서 이름을 개명했고

제 남편은 a와 따로 만남을 가지거나

연락을 취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a의 엄마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제 남편은 수신차단을 했어요

근데 제가 살짝 폰을 보니

문자로 a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말고

뒤로 캐지말고 보고싶거든 직접 연락해라 라는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아마 현재 고향에 와서 정착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남편이 a의 존재에 대해 근황이 궁금했었던가봐요

제 남편 번호는 또 어떻게 알고 연락했는지..

지역이 좁다보니 한다리 건너면 알 수도 있겠지요

그런 상황에 남편은 그여자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왜 뜬금없이 나에게 연락을 하냐며

무조건 차단을 시킨 상태이며 그 이후에 상황에

대해선 모르는 눈치에요

수신차단된 메세지함에 들어가보니

그 여자한테서 5통정도 문자가 와있던데..

남편에게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지우는게 맞을까요?



확실히 그 여자의 입장을 남편이 알고서

앞으로의 처신을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괜히 앞으로도 a의 근황에 대해

전전긍긍 저 몰래 속앓이도 안했음 좋겠고..

타지에 있다가 남편 고향왔더니

괜한게 다 신경쓰이네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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