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슴체가 중간에 나오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불효자 입니다.
고등학교 때 입시 공부가 적성에 안맞았어요.
그래서 별 다른 생각없이 그냥 공부를 포기하고
컴퓨터를 좋아하기에 게임을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
근데 재능이 있었나봐요? 롤과 오버워치에서 프로제의를
총 3번 받았어요.
이때부터가정불화가 시작됬네요.
저는 오프라인 연습생 계약서를 들고 부모님을 찾아갔는데 음...
보수적인성향의 아버지는 저에게 게임같은 쓰레기같은거 하지말라! 이러면서뚜가패시더군요당연히계약서서명을안해주셔서프로는사요나라됬습니다.그이후엔내가준돈으로게임이나쳐하는니새끼는줄돈이없으니까알아서살라고하시더군요다행이학비는내주셨습니다.
정말학비만저는생계가당장어려워서게임연상편집하고동영상편집을외주로받는데에서알바를시작했습니다(유튜브채널)뭐이것도근로계약서안쓰고그냥최저시급으로일했습니다.
어영부영그냥고등학교3년이지나가고입시상담때는그냥성적이바닥을치니까뭐볼것도없었죠수능당시에도그냥중간에뭐서약서비스무리한거쓰고나왔으니까요.
제가외주로처리한프로젝트중하나가의료기기관련업소였습니다.
홍보동영상.거기사장님이절불쌍하게본건지동정인지아님반반인지는모르겠지만일자리를제안해주셔서거기서수능보고나서지금까지일하고있네요.
여기까지가제대략적인인생입니다..
문제는월급에서발생했어요.
현재거주는부모님집에서하며한달에식비로15만원을지불합니다.
빨래설거지나청소는제가하는편이고요.
제월급은 세후219만원에 총순이익의 10퍼센트를 인센티브로 지급 받습니다.
근무조건은 아침8시출근평근적으로밤9시쯤퇴근하네요.
주말에도근무하며 쉬는날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너무힘들면사장님한테말씀드리면쉬게해주싶니다
의료기기매장이며소규모입니다.복지용구나당뇨소모성재료및의료가기업무는다하는거같아요.
사장님은잘안오셔요.의료기기매장몇개하시는분입니다.
지금정말이악물고200만원저축합니다
비과세되는월급통장은행100만원보험100만원으로요.
위에서말했다싶이저는컴퓨터를좋아합니다..
그래서사장님한테허락맡고의료기카드로키보드나마우스좋은거샀어요..
몇일전에제가새로운거래처병원납품하나를받았는데사장님이잘했다고여태까지수고한거까지해서300만원을주셨습니다.
사장님이니가맨날보는컴퓨터견적좀뽀시게맞춰봐라하시면서주시더군요
저는솔직히행복했습니다.부모님이이걸알기전까지요.
부모님은저보고300만원을달랍니다.
제통장을보신건지뭐사장님이말한건지는중요하지않은문제니까넘어가구요
집에대출금이자내게달랍니다.
__욕써도되나요?판
오늘처음태어나거술먹었습니다
눈팅만하던판애도술먹고징징글쓰고있네요
정말줘야해요?부모자식간의도리가그런거에요?
자아가확립된16세이후로거주문제빼고는부모님한테도움도못받았는데
제가사람새끼면돈을내는게정상이에요?
전 ㅈ나아까워요
수냉식컴퓨터하나맞춰보는게소원인데
컴퓨터랑부모자식간의도리를비교하는게쓰레기라고하시는우리부모님
술쳐먹고쓰는거라뭐라말하는지도모르겠네요
너무화가나네요 인생도 ㅈ같고어디서부터꼬인걸까요?
요약좀하고마무리하겠습니다.
1.고등학교때인생독고다이로삼
2.20살에 세후219주고착한사장님만나서좀팔자핌
3.보너스로300받음
4.난드림컴퓨터맞출려고했는데보너스사실안부모님은그돈을달라함
5.부모자식간의 도리vs드림캄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