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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도움 제발) 종교 모임에 자꾸 오라는 지인

ㅜㅜ |2017.05.25 10:35
조회 255 |추천 1

 

살다살다 판에 이야기를 쓰다니 참 어처구니 없지만 도움이 급합니다.

 

우선 저는 20대초반 여자고, 종교 모임에 오라는 분은 30대 초중반입니다. (정확한 나이 모름)

 

남편 직장 상사 아내됩니다만..

 

 

그 부부 집안이 둘다 SGI? 라는 종교를 다 믿습니다.

 

저희 부부는 무교구요. ( 양가 무교임. 불교에 치우쳤지만 무교라고 보면 됌)

편하게 호칭을 언니라고 부르겠습니다. ( 직장 상사 아내 )

 

 

 

남편이 이직하고 서로 왕래가 별로 없었는데

 

그 부부가 저희 사는 동네로 이사하고나서

 

언니랑 저랑 밥 한끼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종종 만났는데요. ( 남편들끼린 X )

 

처음에 XX동에 손재주로 뭔가 만드는 모임이 있다고 하더군요.

 

남편 땜에 타지역에 온지라 친구도 없고 거의 집에만 있어서 저도 데려가 달라고 했었죠.

 

근데 조금 눈치보를 보더군요.

 

갸우뚱하다 가정집에서 모인다길래 같이 갔더니

 

종교모임이었습니다. ㅡㅡ; 급당황

 

그래도 언니 성격이 워낙 좋으시고 같은 동에 살면서 한 번씩 챙겨주고 하시니깐 그러려니했죠.

 

근데 어느날 부터 자꾸 가자고 말을 꺼내더군요. ( 카톡으로 )

 

 

계속 핑계거리 만들면서 거절하다가 딱 두번 가주고 말았는데

 

며칠 전부터 자꾸 총회가 있다며 오라더군요.

 

그 전 같았으면 그래요? 하고 알겠어요. 하고 넘어갔는데

 

이젠 어떻게해서든지 데려갈 작정으로 보이네요.

 

그 종교 자체가 뭐 믿으면 행복을 얻는다 뭐 대충 이런 건데

 

기독교 전도하는거랑 똑같이 하긴 하더군요. 단어만 다를뿐.

 

 

8개월 아기 키우면서 정신 없는데 굉장히 부담 스럽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제가..

 

정신없이 적은 터라 정리도 안됐네요.

 

지금 잘못눌러서 카톡을 읽어버렸는데..-_-...

 

대충 거짓말하면서 둘러대기도 이젠 좀 그렇고..

 

인연을 끊어야하는게 제일 옳은 선택일까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처 좀 알려주세요. ㅠㅠ

 

 

카톡에 지금도 오늘 오후 1시에 총회있고

 

못오면 내일 다른 지부에 총회 있다고

 

마치 니가 선택해라는 듯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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