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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인데 늙기싫어서 자살하고싶다


아...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이런 생각에 갑자기 기분도 우울하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인건가...?ㅠㅜ
일단 나는 21살이고 지금 내 나이도 너무 징그러워...
내가 나이를 많이 먹긴 먹었구나하는 생각이든건 19살때부터인데 그때까진 이정도는 아니였거든ㅜㅜ
근데 스무살을 넘겨버리니까 진짜 미쳐버릴거같아
너무 불안하고 문득 내가 25살을 넘겨버리는 상상을 했는데 진짜 극심한 공포가 밀려왔어순간
눈물나고 왜 나는 어쩌다 이렇게 나이가 많아진거지하고 자책하고
더 나이먹기 전에 죽어버리고싶고 근데 죽을 용기조차 없다는거에 한번 더 공포심을 느끼고
이러다가 30살을 넘겨버리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진짜 게거품 물뻔했어..
지금 살짝 진정된 상태인데 나 진짜 왜 이러지ㅜㅜ
아 그냥 난 어린게 너무 좋다... 어려서 받는 귀여움 배려 이해가 너무 좋고 평생 어린애였으면 좋겠어
가진게 어린거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가...
성격 자체도 어딜가나 항상 내가 막내여야하고 동생들 챙기는거 못하고 그러다보니 아는 동생들도 거의 없어 특히 여자동생은 아예 없음.. 그냥 무조건 내가 제일 어려야해
근데 길거리에 어린애들이 너무 많아 부러워죽을거같다
진짜ㅜㅜㅜㅜ아 너무 우울하다...
어떡하지ㅜㅜㅜ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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