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좋아한 사랑이었으니까
더 소중했고 고마웠고 잘해주고싶었다
처음에 넌 예쁜 말들로 나를 좋아해줬고
그런 니가 난 좋았다
내 마음을 너무 쉽게 주면 안되는거였다
너는 어느순간부터 내 사랑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았고
소중함을 잊었다
변한게맞다. 너에게 난 그저 스쳐가는 시간일 뿐 이겠지.
난 네 말 한마디에 상처받다가도 행복해하고
아직도 우연인척 너와 비슷한걸 찾기위해 노력하고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설레고 감사한데 넌 아닌 것 같다 분명 니가 옆에 있는데 왜 이렇게 외로운지.
왜 니가 나에게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지.
내가 널 계속 좋아해도 되는걸까
내 연락을 보지도 않고 자고있는 너에게
나는 힘들고 지치지만 난 네가 너무 좋다고 보냈다.
내가 또 붙잡았다
헤어지자는 말만 기다리는 너를 또 모르는 척 했다
이 쯤이면 질린 네가 말하겠지,
내일이면 우리는 헤어지겠지
이러면서도 4시간밖에 못 잘 너를 걱정하고 있는
내가 너무 비참하다 답답하고
처음부터 널 좋아하지 않았으면 됐을까
내가 너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걸까
어쩌겠어. 이제 넌 마음이없는데
너때문에 매일 우는 내가 너무 싫어
변한 널 놓지 못하는 내가 밉기도 해.
나를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널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늘 집 앞 까지 데려다줘서 고맙고 나 만나줘서 고마워
너와 걷던 곳들을 지나갈때마다 많이 슬플 것 같아
네가 없는 나는 어떨지,
다시는 누군가를 너만큼 사랑할 수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넌 참 귀엽고 밝고 착한 아이였고
우린 좋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예전의 네가 보고싶어 많이
지금의 넌 참 낯설다
네가 없는 앞으로가 더 낯설겠지만
정말 수고했어 내 여보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