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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잘지내니우리가 헤어진지 이주가 되었네.내가 몇달을 고민해서 너한테 이별을 고했을때내가 바라는것은 다른것이 아닌, 내가 헤어지자라고 말하는게 갑자기 그런것임을 아닌것을너가 알기를 바랬어.헤어진 뒤에 너한테 새벽에 연락이 왔을때 , 그때 나는 알았어 너는 내가 그리운게 아니라 외로울 뿐이라는걸.술의 힘을 빌려서 전화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나를 정말 잡고 싶었다면 왜 낮에 연락을 하지 못했는지.근데 나도 알아 나도 너가 그립진 않아 하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때는 그립더라.그리고 다시만난다고 해도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없어.얼굴 보고 헤어지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 내자신도 부끄럽고.스무살이 되고 처음 한 연애에서 나는 아마 성공보단 실패를 한것같다.나는 무조건 니말이 다 옳은줄 알았고 내가 다 잘못한건 줄 알았어.그건 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거 겠지.너가 여자랑 연락을 하고 페북에서 태그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볼때마다나한테는 모든 남자 연락을 차단하고 페북도 못하게 하는 것과 너무 대조됬지만사랑하니까 그냥 넘어갔었어. 이상하단걸 느끼고 있었지만나는 우리가 이미 편해진 연애를 하고 있다는거라고 생각했고 설레임보다는 익숙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었는데.그건 아닌것같아. 너를 사귀면서 나는 점점 작아졌고 나한테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나는 정말 외로워하는데 남자친구라고 있는 너는 우리가 사귄다는 그것으로내가 외롭다고 하는걸 이상해하고 불편해했지.다른 여자한테 하는 것처럼 나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을 주지 그랬어.그랬으면 이렇게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었을텐데.나도 바보 같았고 , 너도 바보같았어.꼭 너같은 사람 만나길바래.너가 너무 밉지만 그때의 추억을 더럽히긴 싫어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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