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말해서저 27 남친 33 1년반 사겼고 제 학자금 대부분을 남친이 갚아줬어요취직한지 겨우 몇개월된 저한테 자기 나이때문에 결혼하자고보채는 남자친구가 지겹고저한테 정말 적극적으로 구애중인남자친구보다 모든면에서 비교될정도로월등히 나은 남자한테 끌립니다그남자분이 절 그저 연애용으로 여기는게 아니라는건제가 확신하구요 제가 조금씩 그남자분을 받아주고 있는데저한테 껌뻑 죽어요저한테 다신 이런남자 만날 기회 없을거 같아요이남자랑 결혼하면 제 인생이 바뀌는데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흔들릴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남자들도 여자가 결혼 보채면 도망가고여자친구보다 이쁜여자 보면 갈아타시잖아요물론 학자금 갚아준 남자 버리는거 못할짓이죠그래서 그돈 다시 남자친구한테 갚아줄겁니다 헤어져도다달이 일정금액 보낼거구요문제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이별을 말해야할지가 고민인데요남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사실을 말할까요 아니면 그냥 결혼하기 싫다고 한다음에 헤어질까요이게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