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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관련 한번씩만 읽고 조언 부탁드려요(가출중)

안녕하세요 곧 고등학생 올라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목에 써있다 싶이 저희 집은 옛날부터 아버지로 인한

가정폭력이 심해서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쯤 어머니

는 가출을 하시고 초등학교 6학년때 이혼을하셨습니다

어렸을때 까지는 아버지에게 쭉 맞고 살아왔기 때문에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아버지가 무서워서 별다

른 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부터 가정폭력이 점점 심해지고 집을 나오기 바

로 전날에는 아버지께서 의자를 들거나 칼로 위협을하

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와는 연락을 자주 했었고 어머니

께 아버지가 저희를 때리거나 욕하는 녹음파일을 들려

드렸더니 3개월만 기다리면 아버지께 소송을 걸어서

양육권을 받아오고 대출을 받고 집을 구해서 저희를 키

운다고 집에서 조금만 참고 버티라고 하셨습니다.

(언니와 남동생 있음) 그러던 중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너무 도를 벗어나서 학교 선생님을 통하여 알게된 여성

청소년 쉼터에 언니와 함께 들어갔습니다(아버지는 남

동생을 건드리지 않아서 언니와 저만 나오게 됬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남동생에게도 남성 청소년 쉼터에 가있

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봤지만 동생은 집에 있고싶다고

해서 남동생만 집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쉼터에 있으면서 어머니와 전화로 싸우게 됬는데 싸운

뒤로 계속 연락을 해봐도 받지 않으시다가 오늘 전화가

왔는데 어머니께선 집으로 다시 돌아가라. 너희 세명이

나 키울 자신이 없고 대출도 안되서 같이 못산다. 그러

길래 집에서 조금만 참고 있으랬더니 왜 쉼터로 와서 문

제를 일으키냐 등의 얘기를 하시고는 같이 못산다고 화

를 내시다가 듣는중에 계속 울음이 나고 화가 나서 제가

먼저 끊었습니다. 도저희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지금 있는 곳은 단기 쉼터이기 때문에 몇개월 지

내다가 곧 나가야 할것인데 퇴소하게 되면 앞으로 갈곳

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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