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많았겠네요. 본인 잘못 아니라는 거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그래도 내가 좀 더 조심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 거 같아요.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2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때 상처가 많이 남아 있다면 혼자서는 그 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는 말이니까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 꺼려하지 마세요. 미래에 혼자 사는 멋진 여성이 되든, 좋은 사람을 만나 따스한 가정을 꾸리게 되든, 지금의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야 가능할 거예요. 용기 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