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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성추행 기억...

|2017.06.14 12:05
조회 12,367 |추천 19
재작년에 성추행 당했는데...원래아는 오빠였는데 내가슴만짐 옷안으로....진짜 배신감에 치가떨렸음... 지혼자착한척다했던 새끼였고 더 배신감드는건 잠깐이나마나 내가 그새끼 좋아했던거... 그러고나서 경찰에 신고했고 처분도 다 내려졌고 그새끼는 학교에서도 무기정학 당하고 집행유예 떴는데... 나는 괜히 쫄티를 즐겨입어서 가슴을 부각했던 내잘못같고 ...그뒤로는 쫄티도 못입겠음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그때봤던 모든게다떠오르고 수치스럽고 눈물만남...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ㅡㅡ|2017.06.14 17:31
마음 고생 많았겠네요. 본인 잘못 아니라는 거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그래도 내가 좀 더 조심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 거 같아요.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2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 때 상처가 많이 남아 있다면 혼자서는 그 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는 말이니까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 꺼려하지 마세요. 미래에 혼자 사는 멋진 여성이 되든, 좋은 사람을 만나 따스한 가정을 꾸리게 되든, 지금의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야 가능할 거예요. 용기 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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