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재수 시절을 겪고
기술이나 배우자하며 들어간
전문대 자동차과
나름 우등생이었지
그리고 2학년 취업 시즌이 되고
교수에게 취업 상담하러가자
교수는 나보고 이런데 오는데
음료수도 안사고 머하냐는 타박을
듣고 인간에게 치가 떨렸으며
취업후에도
나름 열정적으로
퇴근 후 학원과 직장 생활을 겸하다가
임금체불을 겪었어.
힘들고 박봉이었지만
열심히한다는 자부심하나로 버틴
일이었는데
임금체불마저 겪으니 의욕조차 사라지더군.
그리고 3달후 난 퇴사를했어.
그리고 공무원 공부를 하고
고시원 사장에게서조차 말로는 아들같은
대우이지만
갑질을 당했지
부끄러운 얘기지만
20대 중반의 난
사람들이 날 속이고 등쳐먹는데 익숙해져있어
그래서 더 가슴은 차갑게 얼어붙었나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