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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오빠 어떤거같아?

설설 |2017.06.21 23:57
조회 1,561 |추천 0
보통 남자는 마음없으면 단둘이 절대 안만난다고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어떤거 같아?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빨리 친해진 오빠가 있어. 내가 오빠를 편하게 생각하는거만큼 오빠도 날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지는 않아. 아직도 가끔 나랑 얘기하다가 어색해 하는게 느껴지고 내 눈도 잘 못마주치고 그러거든. 근데 그래도 계속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고 무슨말이든 하려고 하는게 느껴져. 원래 성격이 침묵을 안좋아하는걸수도 있는데 그거까진 모르겠고 뭐 어쨌든
나는 내 여자친구들과 달리 산타는걸 엄청 좋아해. (친한 여자친구들 몇몇빼고는 내 인간관계는 아주 한정되어있어) 혼자가기는 위험하고 같이 갈 친구가 없으니까 요새 이 오빠한테 계속 가자고 하는 중인데 물어볼때마다 같이 가준다? 시간 없으면 시간되는날로 약속잡고 시간빼도록 힘써본다그러고. 근데 내가 의아해하는 이유가 뭐냐면 원래 산 안좋아하는 오빠였거든. 다시 내려올거 왜 올라가는지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는 사람이였는데 먼저 가자그런적도 있고 내가 가자고하면 꼭 같이 감. 나때문에 가는걸까? 아니면 자기 운동해야한다고 살빼야한다고 그러는데 그냥 운동삼아 가는걸까? 이 오빠한테 나는 그냥 동생인걸까 아니면 여자일수도 있을까? 참고로 둘다 성인이고 5살차이

 


그리고 가끔 자전거나 차가 쓩~ 하고 지나갈때면 보호해준다고 팔 뻗는데 왜케 어설픈지 귀여움..ㅋㅋ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설레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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