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희엄마가 힘들어하세요

별다방 |2017.06.24 21:17
조회 103 |추천 0

안녕하세요 페북이나. 이런곳을보니판에 글을 많이쓰시는 것같아서 글한번써봅니다글을 잘못쓰니이해해주셔요

저희엄마이야기좀할께요
엄마는 초등학교때 미혼모로 온갓사업으로저를키우셨어요
근데 초6때엄마가지방으로 가신다해서 저는 아는지인집에 맞겨졌는데요 주말마다 엄마집에는갔구요 방학때도 근데중2때인가3때엄마가. 어디가자고하시더군요 근데 아들이둘있는 집에 저를 대리고 가시더라구요 그게바로 재혼이였습니다. 엄마는 말없이자연스럽게 그집일을 봐주고 저는 주말마다갔어요 개들은 아디다스 르까프등신고다니고 하는데 저는 시장표신발신고다녀도 전아무렇지않았어요 막내가사고치고 첫째가자퇴를해도 엄마가. 도시에서 아는지인도많고 경찰친구가있어서 다도와주고 뒷바라지했어요 (사촌오빠네가. 저희집에살아서 소년원갈때도 학교자퇴할때도 엄마가. 학교가서 선생님한테빌고 다했어요)
저희엄마는 대학교는 안나와도 고등학교졸업해야. 공장가도 욕안먹는다고 막내를졸업시키고 큰애는 방송통신고간다해서엄마가 새아빠모르게 돈도 주고했어요
그런거 새아빠모르세요근데 사건은. 한달전인데 막내가. 결혼하고싶다고 상견래하자고 했는데 엄마가시골은 3월달은 바쁘니 5월로미루자 미안하다고했답니다 그러니여자애가네 알겠어요 해놓고 큰집이경기도인데경기도에 제사있어서 아빠혼자가셨는데 그때자기들끼리 상견래했다는겁니다
엄마는 그사실을전혀모르다새아버지동생한테들었답니다
저희엄마가. 그걸듯고 아빠랑싸웠는데 술먹으면 대드시고 술안먹으 벙어리세요 엄마가6살더나이 많으시구요
그래서화가나서. 아빠집을 안가세요(두분주말부부 )저도 그말듯고 화가나더라구요
동생한테 말하니동생이 상황어쩌고 그러는 겁니다 거기더화가나고 엄마가15년정도살면서 그집안조카까시8년정도같이키웠는데 머리검은 짐승거두지말라는소리딱인것같아요

어찌한듯 동생한테 화도나고 짜증난다고 꺼지라고 몇년동안살면서 우리엄마생일상이고 어버이날이라고 전화한통안하던 인간꺼지라고했더니 누나가어쩜그러냐는식입니다
그리고아빠 환갑이라고 밥먹을껀데 돈보내랍니다. ㅡㅡ
그래서 돈없고 싫다고했더니 그것도없냐길래 어라고했어요
근데 동생여자도 전화와서 돈좀보태라는데 없다하고 이야기안했어요
엄마한테이야기하니 엄마가 웃긴다고 우리집사람이될꺼면 나한테상의해야하는거아니냐고 하십니다.
두서없이쓴글이지만 진짜아직까지화가나네요 외할머니 제사를 가야한다고 엄마가말씀드린적있데요 근데아빠가. 가다마이(정장)을입고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가자고 말하니 일있어서. 못간다고 휭하고 나가셧데요 그걸또 걸고넘어지시더라구요자기안대리고갔다고 본인이안가신다했어요 근데 이제와서 그러는거 어이없네요ㅠ
저희엄마.초2때 핸드폰장사하셔서 대구에서핸즈프리 같은사업도하시고 분식집도크게해서 인기많은 사장소리들으면서 지냈던분이세요
근데 선장이라고 만났더니 매일 손에 물마를것없이 아침에나가서 새벽 28시간일한적도있고 아빠배에 반찬 매일해다주고
돈때인거 다받고 그렇게사셨는데 아빠는 나몰라하십니다. 저그애들보다. 못먹고 엄마손없이큰거 후회안해요 조금이나마. 엄마수고알아달라는겁니다 전엄마가. 행복해지길바랍니다. 지금한달반째연락안하고 지금 헤어지자는 말도나오고 있어요
답답해서 글한번써봅니다. ㅠ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