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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랑 남교사랑 결혼하는게 그렇게 여교사가 아까운건가요;;

ㅇㅇ |2017.06.25 12:19
조회 147,243 |추천 431

방탈 죄송합니다.

30대 남성입니다.

어제(토요일), 결혼을 전제로 2년 사귄 여자친구 집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예비 장모님께서 자꾸만 '여자 직업으로는 교사가 최고다' '여자 교사가 결혼을 제일 못하는건 남자교사랑 만났을 때다....' '여교사면 사짜 직업 남편이 보통이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여친이랑 지역 총처모(총각 처녀 선생님들 지역 모임)에서 만났고 여친이 먼저 대쉬해서 사겼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여친이 나서서 뭐라고 한마디라도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여친도 말로만 '엄마 ㅇㅇ이 민망하게 왜 그래' 하면서 중간중간 'ㅇㅇ이는(교대 동기) 변호사 만났지' 이런 말로  은근 동의하는 눈치고...;

그럼 사짜 직업 남친 만나지 왜 저한테 대쉬를 한건지.....

직업은 교사로 쌤쌤이라 치면 솔직히 부모님 직업이나 집안은 저희 집이 훨씬 좋은데ㅋㅋㅋㅋㅋㅋ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거라서 이런걸로 여친 무시할 마음은 절대 없지만 제가 무시 당하니까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추천수431
반대수34
베플남자ㅇㅈ|2017.06.25 13:35
여친도 은연중에 그런 생각 있을 지도 몰라요. 본인이 더 아깝다는 생각요. 저라면 그런 집안이랑 결혼 안 해요. 남녀 직업 수준이 비슷하면, 여자를 더 급높게 치고 남자 후려치는 이상한 사상 가진 여자나 꼰대들 많아요 ㅋㅋ 그따위 마인드 가지고 지보다 더 잘난 남자랑 결혼하면 꼴에 맞벌이라고 평등 운운하겠지. 으으 극혐
베플남자ㅇㅇ|2017.06.25 12:46
솔직히 말해서 집안이 본인이 더 좋은데..무슨 헛소리지...솔직히 사짜를 만난다면 그만큼 해줄 능혁도 안되는데..여친 어머니는 세상 물정을 모르네..그냥 그 여친을 사짜를 만나게 놓아주고 다른 직렬 공무원을 만나세요
베플쓰니님|2017.06.25 22:36
현실은 말이죠, 여교사들 남편들은 최하가 교사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장모라면, 저라면 결혼 안하겠습니다. 결혼후엔 오죽할까요.
베플ㅇㅈㅇㄱ|2017.06.25 12:33
제가 아는 여교사분은 배우자가 남교사 이길 원하시던데요. 방학에 함께 여행이든 취미 활동이든 하고 싶다고. 남편이 다른 직업이면 방학때 같이 하긴 힘드니까요. 개인 가치관 차이입니다.
베플ㅇㅇ|2017.06.26 00:28
울 오빠 의전 아니고 의대 나온 인기과목 전문의인데 가끔 여교사 선 들어오면 매우 기분 나빠하면서 까요 ㅋㅋ 100억대 자산가 딸이라도 교사면 절대 싫다 함.(실제로 매우 짜증내면서 거절함 그 주선해주는 사람한테 여교사를 왜 자꾸 들이대냐 하니 여교사들이 하도 의사 해달라고 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한번만 만나봐 달라고 사정하던데요.ㅋㅋ) 근데 오빠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오빠 동기들 봐도 다 마찬가지라고 굳이 여교사랑 할 이유가 뭐가 있냐고.. 잘 난 것도 하나 없는데 묘하게 기만 살아서 본인들이 의사랑 동급인 줄 알고 또 가르치는 게 몸에 배어서 사사건건 사람 훈계하려든다고 생각만해도 넌덜머리 나고 피곤하다던데요. 오빠 말론 여교사 성격 감당할 각오면 진짜로 잘 나고 돈도 잘 버는 여의사랑 살지(사실 남의사 입장에선 여의사도 성격적인 면 때문에 많이 부딪힌다고 선호하진 않는 듯.. 하루 종일 붙어 있으니 연애 결혼은 많이 하지만 선으로 만나는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별로 잘 난 것도 아니고 연봉도 낮은데 굳이 굳이 여교사랑 누가 사냐고.. 애낳고 계속 일 할 수 있고 없고 나발이고 의사 입장에선 교사가 벌어오는 돈 몇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찬반|2017.06.25 22:16 전체보기
남교대생은 할당제 아닌가??? 여자들이 훨씬 성적도 좋을텐데... 솔까 아깝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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