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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기

ㅇㅇ |2017.06.30 04:33
조회 4,178 |추천 1
잠도 안오니까 오랜만에 글써봄!

사랑니 발치 처음한 후기.


6월에 치과의료보험 끝난다는 얘길 듣고 치과에 스켈링 받으러감. 큰 문제없이 스켈링 잘 받고 충치검사까지 잘 끝났음. 근데 의사쌤이랑 간호사쌤이 왼쪽 아래 사랑니는 빼는게 좋겠다 하시는거임. 충치생기면 더 골치아프니까 그날 바로 예약하고 집 감. 참 반매복 상태였다!

아 근데 집 오니까 그제야 무서운 거임ㅋㅋㅋ
사랑니 발치후 통증이 그렇~게 아프다며..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맨날 물어보고 인터넷 쳐보고
다들 아팟다길래 벌벌떨었음
특히 인터넷ㅋㅋㅋㅋㅋ 트라우마 가질 정도라고 ㅠㅠ

여차하고 당일날 치과를 갔는데 (그날 미리 약먹고 오래서 먹고 감) 바로 의자에 앉으라고 ㅠㅠㅠㅠ
좀 있으니까 의사쌤이 마취주사 놓으려 오셨는데
마취는 맞을만 했음 느낌상 두방 놓던데, 그냥 딱 주사맞는느낌? 와 ㅋㅋㅋㅋㅋ근데 마취약 개쌤ㅋㅋㅋ 바로 마취되버림.. 그래도 10분은 기다리더라
근데 그 십분동안 긴장해서인지 손이 벌벌발벌;;;

의자 뒤로 눕는 순간이 제일 떨림 솔직히. 근데 몸에 힘주면 나중에 내가 힘들걸 아니까 어떻게든 긴장안하려고 애쓰고;

잇몸쨀때 좀 아팠는데 그건 잠깐이었고. 그뒤로 뭔가 드릴소리나고 탄내 나고 ㅋㅋㅋㅋ 이 쪼개고 있나봄. 그러고 의사쌤이 진짜 우악스럽게 잡아당기심 ㅠㅠㅠㅠㅠ 아프진 않은데 입벌리고 그 힘 감당하려니... 그게 힘들었음. 버티느라 발 꼼지락거리고.... 그와중에 간호사쌤이 여기 좀 도와주세요~ 하는데 개무서웟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ㅠㅠ몇번 그러다가 우지끈 소리나면서 묘하게 시원해지더랔ㅋㅋㅋㅋ큰거 뽑앗나봐. 나머지는 순탄하게 뽑고 꼬매고.. 꼬맬때 기분묘함;; 시럿음

주의사항듣고 2시간 거즈물어야하는데 그게 또 불편하더라
근데 한숨자고 일어났는데도 도저히 아플기미가ㅜ안보임; 입 좀 벌리면 그제야 상처 벌어지는지 아픈정도? 진짜 하나도 안아팟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설레발치고 치과갓는데 뻘줌했닼

인터넷에 하도 아픈 후기만 봐서 안아픈 경우가 있는줄 몰랐어서 신기함 지금도 ㅋㅋㅋㅋㅋ

음....

끝!

기록으로 사진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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