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임신 5주차 된 정말 임신 초초초기 산모예요.
전부터 사랑니가 양쪽 위,아래 4개 모두 나 있었으나 통증이 전혀 없어 뽑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귀신같이 임신 하자마자 사랑니 통증으로 사랑니 부분 잇몸이 붓고 염증기가 있어 잠도 못자고 제대로 먹지도 못해 괴롭습니다.
사랑니가 입 안쪽에 나 있어 심하게 부으면 목구멍, 편도까지 부어 침이나 물 삼키기도 힘들어요..
정말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 고통입니다 ㅜㅜ
임신을 하게 되면 입안이 산성체질로 변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라 충치가 잘 생긴다고 검색하니 나오네요
그래서 임신 전 사랑니 발치는 필수라는데 그걸 통증이 시작된 후에 알게됐어요..
약국에선 초기엔 그 어떤약도 먹지 말라 하고
검색하니 사랑니 발치 또한 안정기가 접어든 후 주치의 소견하에 할수 있다합니다..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해야 하니 더욱 조심해야 하구요
오른쪽이 부으면 3~4일정도 퉁퉁 붓고 하루걸러 또 왼쪽이 붓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지만 뭐라도 먹으면 바로 양치 후 암웨이 글리스터로 가글까지 해요.
통증때문에 잠이 들어도 10~30분 자고 깨고 또 가글하고 합니다 ㅜㅜ
혹시 저같은 임신초기 사랑니 통증 겪어보신 분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려요
그냥 참는 방법밖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