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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스킨쉽

공미니 |2017.07.03 16:17
조회 2,275 |추천 1
한밤에 여자 친구와 드라이브 중이었다.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여자 친구가 옆 차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옆 차 커플, 스킨쉽 대단해……. 운전 중인데 마주보고 껴안고 있어."

그렇게 이야기하니 쳐다보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 친구는 이어서 설명한다.

"운전석에서 서로 안고 있다니 과감하네. 나도 저 여자처럼 자기 운전하는데 앞에 앉아도 돼?"

여자 친구는 묘하게 들떠있었지만, 내 표정은 아마도 창백했을 거다.
등 뒤로 식은 땀이 흐른다.
옆 차에는 젊은 남자 혼자 타고 있을 뿐이었다.

출처 : 공미니 ( http://www.gongmini.co.kr/gongpo/1659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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