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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라인에 자꾸만 피해주시는 아주머니

ㅇㅇ |2017.07.03 19:27
조회 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여중생입니다 .
폰 인지라 띄어쓰기 및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요즘에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자꾸만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

불편해서 신고는 해야겠고 신고를 하면 뒷감당이 힘들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 입니다ㅠㅠ!


쓰기도 읽기도 쉽게 음슴체로 갈게용


우선 쓰니 2층 및 요즘 문제 되는 아주머니가 사심

쓰니가 그 분을 처음 봤었던 건 꽤 오래전이었지만 그 아줌마를 기억하게 된 계기가

쓰니는 늦은 밤 학원 끝나고 아빠를 만나 같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중 이었음

그 때 살집있고 하얗고 인상쓰신 아줌마가 함께 탐

아줌마는 인상을 쓰며 쓰니아빠가 엘레베이터를 타는 도중에 문을 닫음

아빠는 아프지는 않았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서도 문을 닫는 아줌마가 어이없고 짜증났을거임

뭐 여튼 그렇게 그 분을 기억하게 됨

여기서도 살짝 이상한 분 인걸 의심하게 되었는데

이분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지나치고 심해짐


한 번은 그 아줌마와 쓰니 둘만 엘레베이터에 탐

근데 갑자기 딱 소리가 나더니 빨간 무엇인가가 보이는거임

알고보니 담배 .. 담배에서 헉함

하 .. 짜증나ㅅㅂ 하시면서 피우는데 정말 아 ..

안그래도 담배 연기 되게 싫어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그런 짓을 한다는게 참 ..

결코 낮은 층에 살지는 않아서 담배냄새 맡는시간이 길고 힘들었음

여기서 더더욱 이상했고


한 번은 동생이 집에 도착했는데 울었다고 들음

왜인지 이유를 물어보니 아줌마가 뭐라하셨다함

내용은

너 나 알지 ?

넌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말고 축구도 하지마

조용기 목사 욕하지마

욕하면 전쟁 나 등등 ..

많이 무섭게 소리지르듯이 하셨다함

정말 많이 어이가 없었음

쌩판 남이고 한번도 피해준 적도 없는데 ..


또 한번은 지하 1층에서 나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림

엘레베이터가 내려왔는데 우리동 사는 내 또래 남자애랑 또 그 아줌마가 타고 계심

1층에서 남자애랑 아줌마가 탔는데 내가 불러서 내려왔나봄

아줌마는 짜증이 나신것 같았음

난 내 층을 누르고 닫힘버튼을 누르다가 그 남자애네 층을 실수로 취소해버림

그래서 얼른 다시 눌렀는데 또 취소 .

남자애가 누른 건 같았는데 또 취소 .

그동안 아줌마는 그 아이한테 또 짜증을 내심

하 ㅅㅂ ㅈㄴ짜증나니까 빨리내려 하시는데

그 아이는 자기 집 올라가야되는데 잠깐 피해서 1층에 내린듯 함

그리고 또 나랑 둘임

계속 짜증을 내시며 욕하시는데 진짜 하

듣기도 상스러운 욕을 그렇게 하시는데 진짜 나까지 기분이 안좋아져 버림

그러고 내리시는데

음 ? 내층도 취소 되어있었음 ..


뭐 이외에도 나랑 탄적 많고 일도 많긴 하지만

내가 말해도 어른들 앞에서는 그러지도 않고 주로 어린 애들 상대로 그러니까 어른들은 그런 걸 본 적이 없음

그러다보니 그냥 피하고 조용히 있어라 처럼 별로 심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지는 않았음

근데 드디어 오늘 아침 일이 터짐

쓰니는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엄마가 차를 태워주시기로 함

그래서 둘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오늘 따라 엘리베이터가 많이 걸림

나도 너무 늦었고 발만 동동거리다가 드디어 타게 됨

엘베에는 나 엄마 동장할머니 50대쯤의 아저씨 30대쯤의 아주머니가 계셨음

그러고 내려가다가 그 문제의 아줌마 층에서 걸림

설마설마했는데 그분 ..

오늘은 타서 그 아줌마가 아저씨얼굴을 들이대면서 가까이 봄

아저씨도 살짝 힐끗했는데

뭘 봐 ㅅㅂ련아 하시는거임

애들한테만 그러더니 이젠 어른 까지도 ..

그러면서 계속 ㅅㅂ련아 거리고 니 와이프를 죽인다는 둥 어쩐다는 둥

계속 욕을 하시면서

사람많은데서 이러니까 좋지 ? 이러시면서 아저씨를 비꼬는 식으로 말함

그 아저씨는 정작 잘못한 것도 없고 그냥 가만히 계셨음

그러다 1층에서 그 아줌마랑 동장 할머니 내리셨고

남은 사람은 30대아줌마랑 나랑 엄마 아저씨임

30대아줌마가 저러는 거 처음봤다며 ..

우리 엄마도 그 문제의 아줌마랑 나랑 많이타니까 내 얘기를 전해들을 뿐 직접 본건 처음임

차라리 잘된듯함

이제 어른들도 보게 되었으니 ..


하지만 난 너무 무서움

옛날에는 어린 남자애들 상대로 욕하고

차마 난 건드리지는 않았고 혼잣말 욕이랑 담배였는데 ..

이제 남자어른까지 만만하게 보니까

사람많은곳에서 이유없이 망신주는거 아님 ?

우리주민분들도 더 이상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고

솔직히 경비실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경찰에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

경찰조사가 시작하면 당연히 우리 주민들 중 한 명이 신고한 것 일거고

이것 때문에 우리 동 사람들한테 더 큰 피해를 줄까봐 차마 못하고 있음 ..


하 여기까지에요

저희 주민분들 다 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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