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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ㅇ |2017.07.03 23:06
조회 125 |추천 0
오늘 하루종일은 너에 대한 미안한 생각이 가득했던 날이었어.너가 말한 그 희생에 대해선 아직도 완벽하게 긍정하진 않지만그래도 내가 너에게 헌신할 준비가 덜 되었던 건 맞는 것 같아.
얼른 내가 너한테 편지 쓰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네 말이 다 맞았다고 말하고 싶다.앞으로 우리 잘 해볼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도 난 너를 못놓았구나.언제쯤 놓을지 잘 모르겠다.안놓을 것 같아서 안놓을 거라고 가정해버렸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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