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남입니다. ㅎ 지난번에 자취 초기 요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 이후에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자취요리를 하기 시작 하면서 해먹은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조금은 더 나아진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건 저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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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을까요. 백종원씨가 팟타이를 하시는것을 보고 따라 만들어본 팟타이입니다. 맛은 있었기는 한데, 그 대구의 팬아시아 이런 급을 생각하시면 안되구 그냥 아 먹을만 하네 이정도..
설날이었을까요. 떡국이 너무 먹고 싶어 만들어 먹었던 떡만둣국입니다. 요즘은 사골 베이스가 잘 나와서 그거 하나 넣고 끓이면 그냥 맛있어요.
우도ㅇ 화산볶음밥을 보고 만들었던 김치볶음밥입니다. 역시 무쇠팬은 뭘해도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어느 날에는 오댕꼬지 잔치국수도 해먹었구요.
팟타이 먹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코코넛밀크를 세일하길래 냉큼 주워와서 만들어 먹은 푸팟퐁커리 입니다. 요거는 게살 발라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핵꿀맛 밥도둑이에요.
수육이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날은 혼자서 600그람을 삶아서 혼자 다 먹기도 하고, 김치는 마트에서 사왔어요 ㅎ
규카츠가 먹고싶었는데, 이쪽 근처에 파는곳이 보이질 않아서 소고기 사와서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와사비가 생와사비였다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ㅠㅠ
냉동실에 돈까스가 남아있을땐 가츠동도 해서 간단하게 한끼 먹으면 이것 만한게 없죠. 쉬운데 부들부들한 돈까스가 너무 맛있는 한끼!
장어덮밥을 먹고싶어 만들어 먹었는데, 왜 일본에 장어 명인이 생긴지를 알고 다시는 장어는 그냥 구워만 먹겠다고 다짐했던 장어덮밥.. 이건 그냥 사먹어요.. 명인이 괜히 명인이 아니야..
이건 전에 전골 해먹고 야채가 많이 남아서 다 때려 넣고 만든 짬뽕입니다. 집에서 짬뽕 맛내기 힘든데.. msg랑 치킨스톡이면 뭐.. 그리고 풍부하게 해물넣고. 배추는 꼭 들어가주면 좋습니다. 중화면이 잘 안보여서 아쉬어요 ㅠ
순대국밥을 만들어보고싶어서 들깨가루 사고 사골 베이스로 만들어본 순대국밥입니다. 부추 무쳐가지고 말아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계란후라이는 필수죠 필수.
비오는날 파전에 막걸리는 진리입니다. 계란말이 팬을 활용하면 저렇게 파전 귀엽게 할 수 있어요. ㅎ 바삭바삭한 파전이 막걸리를 부르던 날이었습니다. 저 1조각에 딱 1잔씩 ㅎㅎ
돌이켜보니까 예전에는 이것 저것 메뉴도 다양하게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파스타쪽에 치우치는 거 같아서 ㅠ 가슴이 아픕니다. 머리가 너무 굳은거 같아요. 요리책도 좀 보구. 판도 다른사람들 것도 많이 보면서 좀 채워가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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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