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서는 글을 처음 써보는데요 제가 너무 답답하고 주변에 고민을 얘기 해봐도 시원하게 고민 해결이 되질 않아 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중학생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남사친이 있는데요 고등학생 되면서 서로 멀어지게 되서 만나지도 못 했고 20살이 된 이때까지 연락만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근데 20살이 되자마자 연락 오는 패턴이 항상 똑같아졌는데요 처음에는 잘 지내냐로 해서 기승전 둘이서 술 한 잔 하자는 말이었어요 알겠다고 만나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 못 만나게 되어서 나중에 한 잔 하자고 했거든요 근데 걔가 약속을 잡을 때마다 제가 약속이 잡힌 날이었고 항상 못 만났는데 그러면 저한테 술 마시자는 말은 이제 안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직까지도 오늘도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생각을 해보니까 자꾸 이런 식으로 연락 오고 기승전 술이니까 어이없기도 하고 짜증 나서 제가 둘이서 술 마시면 뭐하냐 솔직히 어색하다 다음에 친구들 불러서 약속 잡아서 같이 만나도록 하자라고 얘기를 했어요 저번에 중학생 때부터 알던 친구들이랑 남자 애 친구들도 저랑 술 약속이 잡혀서 걔한테 같이 술 마시지 않을래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가서 방해 하면 안 된다면서 내빼는 거예요 정말 저랑 술을 마시고 싶으면 그때 오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지금 글이 뒤죽박죽인데.. 하여튼 자꾸 둘이서 술 마시자고 하는 건 뭘까요 심리가 뭔가요 남자분들이 알지 않을꺼 싶어서 여기에 남겨봐요 댓글로 말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