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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의 인생고민 심심하면 읽고가라

익명1 |2017.07.08 16:05
조회 123 |추천 0
사실 나는 그렇게 현실에서 인기 있는 부류가 아님 그냥 학교에서 웬만한 애들은 다 아는 부류그래서 집에오면 유튜브랑 인터넷 많이함 주말에는 부모님 가게 도와드리고. 오늘은 좀 한가해서 집에 먼저왔음. 어쨋든 난 인터넷 많이하고 게임도 많이함 솔직히 게임 혼자하면 재미없으니까 나는 아프리카tv BJ라고 하지 그냥 재미용으로 조금 했어서 약간 인터넷 들어오면 같이 할 사람이있음 보통 이렇게 노는사람 대부분이 스카이프나 요즘은 디스코드 아니면 팀 스피크 쓰는 사람도있을꺼야 물론 토크온으로 노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걸 잘 안쓰니 내가 잘 쓰는걸로 관점을 두자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있을꺼야 난 사실 현실 연애보다 랜선연애라고 하지 보통 그렇게 장거리 연애를 많이 하는 편이야 나는 아직 까지 제대로 된 연애는 없었다 싶어 그게 현실이던 랜선이던뭐 사실 앞에 내용 몰라도 이 부분만 보면 내 고민이 뭔지 알 수 있어 슬슬 본론으로 넘어갈께 랜선에서 그렇게 놀다보니 새로운 사람 알고 만나고 하는게 흔해 2년전에도 BJ생활 하다가 알게된 사람인데 나보다 3살 어려 난 지금 고3이고 그 사람은 중3이지 이렇게 말하면 도둑놈 이라고들하는데 크게 보면 20, 23 세 들이 연애하는거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어쨋든 우리는 그룹? 이라고 해야되나 한 14명 됬는데 그 당시 초6부터 고 3 까지 가지각별로 있었어 지금은 다들 오버워치 많이 하는데 2015년에는 마인크래프트, 롤 이정도 많이했지 BJ들도 그렇고 인기가 그렇게 되다보니 우리도 보통 그 사람들이 하는 컨텐츠나 게임을 따라했어 사실 롤을 더 많이 했지 그당시 마크는 딱히 할 컨텐츠가 없으니 가끔 방송할때만 했었거든 그래서 롤 하는데 롤 5인용 게임이라 14명이서 다 같이는 못하니까 서로서로 찢어지다 보니 몇명 거리도 서서히 멀어지는 듯 하더라.. 서로간에 그래서 뭐 약간 무슨파 무슨파 하듯 나눈다 치면고딩파 ,  중.초딩 파 이렇게 생겼지 나는 고딩파였고 그래서 그런지 저 얘랑 잘 못 놀은것 같아 근데 고딩파는 한두명씩 졸업하면서 다들 떨어지고 나랑 몇명 소수 남은 얘들은 중.초딩파에 꼇다가 난 거기에 끼지않고 그냥 나왔어 가끔식 게임하면서 그 얘들이랑은 그렇게 2년전에 지냈고 작년은 내가 거의 저 얘들이랑 놀지 않았어 그래서 더 멀어진 것 같아 지금은 인사하기도 애매해 어디 껴달라 하기도 그렇고 저 친구들 만에 단톡이 있나봐 난 거기 끼지 못했어 그 당시 나는 없었으니까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그렇지.. 그런데 이번년도 5월에 황금연휴 라고 해서 많이 쉬었잖아 통 연락없다가 롤 오랜만에 들어가니 그 얘가 먼저 인사해 주는거야 그래서 그때 고딩파 한명 , 그 얘 이렇게 셋이 놀아 마음같아서는 나도 저기에 완벽하게 들어가고 싶은데 내가 함부로 껴달라고 못 하겠고 그러기 싫어하는 얘들도 몇몇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이렇게 셋이 관계 유지하면서 놀고있어 처음 한달 정도는 그 얘 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맨날 톡하고 전화하고 하니까 점점 호감이 가더라 근데 그 얘는 의정부에 살고 나는 논산시에 살아 지리 잘 아는 사람은 대충 얼마나 먼 거리인지 알 수 있을꺼야 약 3시간 걸리지 빨리 가봐야 그래서 함부로 사귈 수 는 없고 난 일단 도제반이라고 먼저 회사 가서 기술쌓고 그 회사에서 너희를 받아주겠다 하는 그걸 뭐라하더라 어쨋든 그게 있으면 그 회사에 들어가서 병역특례받고 일할 수 있다 더라고그래서 난 그 회사 들어가기로 했어 어디 회사냐면 의학용품 회사야 이름은 말 하지 않을께예산에 있는 곳 이란 것만 알아둬. 어쨋든 그 회사가서 내가 돈 벌고 친구랑 자취를 대전 쪽에 하기로 했는데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의정부 터미널까지 2시간30분 걸린데 그래서 대전 복합 터미널 쪽에 자취방 잡고 살려고 하는데 솔직히 회사에서 기숙사주고 혜택좀 많아 그런데 주말만 좀 쓰겠다고 둘이서 자취방 잡고 사는건 좀 아깝기도 하다 생각해서 고민 중 이긴 한데 내가 나중에 그렇기 까지 그 얘를 좋아하면 그렇게 해보려고 .. 그런데 얘가 카톡이나 문자를 잘 안봐서 조금 애탄다고 해야되나 답답하고 초조해 지금도 카톡 하나 보내놨는데 안읽었어 그리고 그 얘가 고등학교 가면 지금보다 시간이 더 없어지고 나도 졸업하면 회사 다니느라 연락 잘 못할것 같은데 이 얘를 누가 뺏어갈까봐 난 그게 무서워 ㅋㅋㅋㅋ 이상한 걱정을 다 하지? 내가 원래 누구 좋아하면 하루에 한번쯤은 그 얘 목소리 들어야 기운나고 아니면 다음날 아침부터는 완전 우울해 쓰면서 생각해도 참 이상한듯 하다 내 카톡안보고 다른거하면 별별 생각이 다 들고 아직 한번도 만나 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이쁜편은 아니야 아니 오히려 평균? 평균 미만 그정도 된다고  봐야지 근데 남자들은 알다시피 얼굴보는 남자도 있지만 다른 면을 봐 나 같은 경우가 있을텐데 그냥 같이 있다보니 좋아 지는 거야 그 얘가 어떻든간에 그냥 못생기던 뚱뚱하던 그냥 그 사람 이라서 좋은거야 아직 고백은 안했어 그치만 바보 아니면 어느정도 생각은 해봤겠지 내가 약 160 받는다고 치면 받는돈 예상: 160전기세/수도세/ 가스/ 휴대폰/ 22 (138) (지원x)부금: 30 (108)적금: 20 (88)밥값: 10 (78)보험: 10 (68)교통: 7(61)생활비:20 (41)단기적금 1년:20 (21) 남는돈:21-이것은 예시야-
이정도 되거든 이걸로 일주일에 두번 가서 만나고 놀고 사줄거 사주고 할 수 있을까 이것도 고민이고 이제 성인이니까 이것 저것 생각할 것들이 많아 그리고 관계를 유지하려면 자주 봐야되니까 그것도 걸리고 그 자주 봐야됨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하나 더 생기는데 내가 요번 여름에는 거의 게임을 못 할 지도 몰라 그 얘랑은 카톡이나 문자 어느정도의 전화가 끝이겠지 그렇다보면 대화소재가 고갈 될 지도 모르고.. 아무래도 같은 지역은 아니니까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화를 이끌어 가기 힘들겠지 그래서 더 사이 멀어지고 이대로 조금씩 잊혀져 갈까봐 그것도 무섭고 두려워 난 사실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은 아니야 오히려 조금 말랐다고 해야되 누구 슬픔을 보면 그저 그렇고 아무래도 살아온 환경이 좀 그러니까.. 남들 슬픔에는 공감 못하나봐 그런데 이번 일로 헤어진다면 얼마나 슬플지 알게되서 헤어짐 관련된 사랑 노래들이 슬픈 것을 알게되고 슬퍼서 가슴아프다는게 뭔지도 알게됬어 이상해 ㅋㅋ 아직 사귄적 도 없는데 벌써 이런걸 아직 결과도 과정도 없는데 미리 슬퍼해서 오늘도 새벽까지 전화하다가 잠들었어 원래 6시까지 안자기로 했는데 내가 너무 졸려서 베터리 바꾸러 갔을떼 기다리려 했는데 기절하듯 잠 들었어 한 5시쯤에 저번에도 이런적 있는데 5시가 한계인가 보더라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저 얘랑 잘 될 수 있을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거야. 왜 그렇게 쉬운데 장문으로 썻니? 라고 말하면 내가 할 말 이 없지만 그냥 내가 사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게 말 해주고 싶어서 그랬지 MSG이딴거 첨가한거 없고 너희도 읽었으면 알다시피 조금 지루할지 몰라 그래도 읽어줘서 고맙고 너희들도 좋은 사랑해 그리고 장거리던 단거리던 화이팅하고 나도 나름 노력중이니까.. 이뤄지겠지 :) 그리고 잘 될 수 있을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거에 대한 답변도 기다릴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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