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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쩍은 경찰 형부

ㅇㅇ |2017.07.10 17:13
조회 3,012 |추천 0
30대 기혼녀 입니다.
직업이 형사인 형부가 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외도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언니한테 얘기를 들었을때 내 상식에서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강력계 경찰서에서 일하다 경찰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경찰청으로 간뒤 외박도 많아지고 주말 출근도 많아지고 출장도 많았습니다.
범인 잡는다고 수시로 타지역으로 출장을 가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지역엔 경찰서가 없는것도 아니고 범인 잡아야 한다며 수시로 출장을 가더군요.
수원,청주,부산,대구,전주,서울 등등 많습니다.
언니가 얼마전에 둘째 출산을 했는데 임신기간 열달동안 12시 전에 온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또 핸드폰이 여러대인데 그중 하나를 놓고가서 문자를 확인했더니 동료가(여경)오빠라고 호칭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주말은 대부분 출근한다고 나가고 당직하고 난 다음날은 오전이면 집에와야 하는데 저녁늦게 온다 하구요.
그리고 최근 아기도 태어났고 힘드니까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옮기면 안되겠냐 해서 신청을 했답니다.
그래서 형부자리에 올 사람이 확정이 됐는데 형부는 발령이 안나고 기다리는 중이라는군요.
원래 발령이 나면 동시에 나지 않나요?대기발령중인건지...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지구대 쪽으로 발령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니한테 당신이 옮기라해서 신청했는데 갈데없어서 지구대로 발령났다며 탓하더래요.
형사가 지구대로 발령나는거면 좌천아닌가요?
제가 괜한 의심을 하는건지 도대체 신뢰가 안가요.

더 답답한건 언니는 이상하게 생각을 안한다는거에요.
급여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매달 마이너스 통장을 쓴다는거에요ㅠㅠ
내가 바람피는것 같다 얘기해도 성질만내고 자기밖에 모르고 여자한테 관심없다는 헛소리나 하고 이것 보다 더 많지만 여기까지 적을게요.
직업이 경찰이시거나 경찰을 둔 가족이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제가 괜한 의심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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