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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점심시간 이래도 되는 건가요? 4탄

ㅇㅇ |2017.07.12 14:33
조회 29,181 |추천 74

안녕하세요?
어제에 연이어 또 쓰게 되었어요

처음엔 추가로 쓰려고 했다가
오늘 사장님께서 해 주신 콩국수에
그만 또 폭풍 감동해버려서;;
아예 연이어 글을 쓰기로 했어요

제가 2탄에서인가 잠깐 언급했었지만
사장님께서 여름에 콩국수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었어요!!!
오마이오마이갓!!!!!!

제가 얼마나 콩국수 애정자냐면
작년 여름 내내
콩국수만으로 끼니를 때울 정도였어요
(제가 작년 9월에 입사했으니까
사장님의 콩국수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오늘 콩국수를 해 주신다기에
살짝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신의 손을 가지신 사장님께서는
결코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막 제가 막 그냥그냥그냥그냥
국수면발에 홀릭해서 들이키는 걸 보시고
사장님께서 저 체할까봐 걱정을 하실 정도니까요 ㅋㅋㅋ


여기서 반전은!!
사장님은 콩국수를 못 드신대요 헉~~~~~!!!
그냥 직원들이 콩국수 좋아한다니까
해주신 거라는ㅠㅠ 오 맙소사;;;;;;

도대체 무슨 맛으로 콩국수를 먹는지
알 수가 없으시다며
콩국수를 드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이시더라구요
만드시면서도 내가 왜 이걸 만들어야 하나
하셨다고 농담반 진담반 하시는데;;;;
사장님께서 오직 직원들의 식단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모습에
전 다시 한번 너무나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

앞으로도 콩국수 자주 해 주신대요
만세~~!!

오늘이 초복이라지요
전 어제 저녁에 이미 삼계탕을 먹었어요
완전 맛있었어요
내사랑 삼계탕~~
사장님께서도 중복쯤에
삼계탕을 해 주신다니
또 기대기대하고 있습니당

항상 한결같이 노력하시는 사장님을 본받아서
저 역시
한결같은 사람이 되려고 무진장 노력하려구요

마무리 하기가 참 힘드네요;;;
모두들 초복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번째 사진이 오늘 먹은 콩국수입니당)

추천수74
반대수3
베플남자ㅎㅎ|2017.07.12 14:49
짱짱. 진짜 짱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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