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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집안일 문제

홍칠이 |2017.07.14 13:05
조회 383 |추천 1

결혼 9개월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음슴체로쓰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옷만갈아입고 저녁준비함.

저녁차리고있으면 남편은 퇴근 후 샤워를 하고 누워서 티비보고 쉬고있음.

사람인지라 힘들고 지칠때면 솔직히 저러고 있는게 짜증날떄도 있음.

 

그렇게 같이 저녁을 먹고나면 하루종일 쌓였던 피곤함도 몰려오고

배도부르고 노곤노곤해짐.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항상 똑같음.

저녁상 치우는 문제 떄문임.

 

원래는 밥먹고 내가 다 치웠음.

나중에 하면 귀찮아서 더 하기시러지니 바로바로 치우지만

가끔 정말 힘이 너무 딸릴때가 있음.


그래서 조금 쉬다가 치운다는게 잠이든적이 여러번.

그럴때마다 남편은 나를 깨워서 치우라고함.

 

남편이 깨워서 별말않고 조용히 치운적 대부분

그러나 이문제로 화나서 싸운적 몇 번 있음.

 

여기서 화가나는 포인트.

내가 매일 안치우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이고 힘들어서 기운이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잠든거보면 나라면 안쓰러워 보일 것 같음.

굳이 안쓰럽게 봐주지 않더라도 적어도 깨우지는 않고 나는 내가 치웠을 거라는 생각에.

 

그래도 나는 내 일이라 생각하고 몇번은 정말 짜증나지만 참고 치우다가

한번 크게싸우게됨.


그 후로 충분히 서로 대화하고 알아듣게끔 이야기를 했음.

서로 조심하고 노력하면서 한동안 잘 지내고 있었음.

 

그러다 어제 또 이런상황이 생김.


간략하게 말하자면

어제도 퇴근 후 상을 차리고 함께 밥을 먹고

힘들어서 30분만 쉬고 치우겠다고함.

남편이 30분뒤 깨움.

못일어남.

그 뒤로 두세차례 더 깨움.

못일어남.

자다가 눈떠보니 12시임 치워야지하는데 남편이 상을 치우고있길래

내가하겠다 했더니 나한테 니가 치우긴 뭘치우냐며 화를 냄

나도 확 빈정상해서 그냥 자버림.


난 도무지 남편을 이해를 못하겠음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이제 아무것도 안하려고함....
막 나가보려고함

 

가사분담 안해본거아님 해결이 안됨

가사분담으로도 해결이 안될 것 같음.

 

님들 조언
님들 생각
님들 의견 듣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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