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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아빠가 미친듯이 술만 마십니다

97852 |2017.07.17 10:58
조회 209 |추천 1
정신없는 글이지만 꼭 읽고 도와주세요 
술때문에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저희집은 저 25살 동생 고3 수험생 아빠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아빠가 눈뜨면 술만 마셔요 자다일어나서 술 목마르다고 술 배고프다 술 그놈의 술술술 술때문에 간경변도 와서 몸도아픈데 주구장창 술만마셔요.밥도 안차려주면 아예안먹고 차려줘도 한두숟가락 먹고 맙니다.아빠랑 따로 살다가 아빠가 아픈뒤로 집에들어와서 같이 살고 있는데 제가 집에 들어와서 사니깐 이제 일도 안하고 술만 마셨습니다. 술을 아무리 버려도 자꾸 어디서 나옵니다.베개안에서 서랍안에서 화장실안에서 창문문틀에서 등등 동생은 고3 수험생이라 한참 예민한 시기인데 매일 같이 술에 취해서 난동부리고 뭐라하고 특히 동생 잠도못자게 십분~삼십분 간격으로 불러댑니다
이번4월에는 술때문에 간성혼수가 와서 쓰러져서 출근도 못하고 아빠 똥까지 다 받아내고 저도 힘들어 죽을뻔했는데 의사가 마음의 준비까지 하랄정도로 심각했는데 겨우 살려내놓으니까 몰래몰래 병원에서도 술을 마십니다 아빠가 정신이 든 후에는 저도 돈을 벌어야해서 24시간 못 붙어있었는데 그때를 틈타 술을 마셨습니다. 돈을 한푼도 안줬는데 새벽에 병원근처 슈퍼가서 외상으로 그냥 마셔버리고 담배도 병원에서 막펴버리고 결국 병원에서 알콜병원가라고 쫓겨났습니다.
동생이랑 저랑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이러다 죽는다고 비니까 알콜치료하러 병원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입원알콜치료는 폐쇄병동이라 자기마음대로 안되니까 퇴원한다고 난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고모들한테도 전화해서 자기 죽는다고 고모들은 저한테 전화해서 아빠잡는다고 멀쩡한데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고 난리치고 고발한다그러고 진짜 심한말이지만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아빠아플때도 얼굴 한번 비추고 한번을 도와주지도 않은 사람들이 특히 둘째고모는 아빠쓰러지고 살고 있는 아파트 돈도 제대로 안주고 뺏어가놓고 저 아빠 쓰러진 와중에 이사도 해야해서 아빠 잠들면 집알아보고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불러서 이사 했습니다. 이럴 때 도움한번 안준사람들이 아빠 꺼내라고 난리치고 동생이 학교에 있든말든 전화하고 집쳐들어와서 뭐라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빠가 고모들앞에선 순한양이고 저희한테는 아주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고모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절대 아무 말 못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하는 태도가 아주 다릅니다.(술취해서 화가나면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물건을 집어던짐, 학교다닐때 맞아서 학교못간적도 여러번 있음)
결국 고모들한테 두손두발 다들고 고모들한테 고모들이 나와서 술먹으면 책임지라고 하고 결국 아빠를 두달만에 이번달 5일날 퇴원시켰습니다.
아빠는 나온지 3일만에 술을 마시 입에 대기 시작했고 현재는 24시간 취해있습니다.다시 병원가자해도 이제는 어떤 곳인지 아니깐 절대 안간다 그러고 입원하자 그러면 물건다 집어던져버리고 말도 안통합니다. 책임 진다는 고모들은 한두잔은 괜찮다며 아빠불러다 같이 술먹고 이러다 저랑 동생이먼저 죽을거같습니다.
어제는 집구하고 남은 돈이 들어있는 카드를(1600) 뺏으며 동생내가 키울테니까 먹고 죽든 알아서 하라고 동생이랑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남자친구집, 남자친구 어머니랑 같이일하는 가게를 찾아가서 돈내놓으라고 난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동생과 저한테는 돈 한푼안주고 자기가 사고쳐서(술먹고난동, 음주운전 등) 돈 까먹은게 여러번입니다. 동생도 저도 이제는 너무 지쳐요 동생 내년에 대학도 가야하는데 아빠가 있는집에도 이젠 못들어가겠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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