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이 아닌 청소년이에요 고등학교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고3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매번 저도 눈팅만했지 이렇게 고민을 털게될줄 몰랐네요,,
이런 글을 두서없이 올리는 이유는 남자친구와 많이 싸워서 입니다.
저희는 2년가까히 되가는 커플인데
매번 싸울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길 반복하고있구요
저는 한번 헤어진이후로 남자친구를 화나게 하고싶지않은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기적인건지 남자친구가 이기적인건지 아니면 남자친구의 합리화된 말때문에 제가 잘못하는거라고 느끼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평소에 가장 자주일어나는 싸움에 대해 몇가지 적어볼게요,,
1)
남자친구는 배고플때. 피곤할때. 더울때 .사람많을때 짜증과 화를 징징대고 쫓아다니며 저에게 풉니다.
근데 이젠 당연시 됬어요ㅎ
놀러다닐때.
남친왈: ㅇㅇ야 나 배고프면 화내는거알잖아~ 밥먹으러가자~~.
밥먹기전까지 이러고 쫓아다닙니다
그래서 당연히 화가 나고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도냅니다. 그러고 그날 노는건 거의 파토가 납니다
피곤할때는
같이 얘길 하자거나 무언갈 하자고하면 졸립다고 온갖짜증 욕.
그리고 잘때 조금이라도 스쳐서 뒤치적거리거나 깨우기라도하면 욕을하고 일어나서도 짜증을내고 욕을한걸 모를때도, 자기가 그랬냐고 얘길합니다.
당연히 어이가 없던 저는 같이 싸우구요,,
홍대나 사람이 당연히 많은곳을 가게될때.
일단 요즘은 날이더우니 목적지까지 말을 안합니다. 말을걸면 시비투로 받아치고 가면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ㅎ
제가 요즘은 잘 화를 안내요 그냥 목적지까지가서 거기서 말을 다시 하는것뿐.
2)
남자친구는 취업을 하고싶어합니다
저는 취업이랑 입시를 고민중이구요.
보통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사귀게되면 하루종일 같이잇고싶어하고 학교 끝나면 놀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이되는데 2년이다되가는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시간을보내고 자기의시간을 갖고싶다고 매번 얘기를 해서 보내라고합니다.
평일 5일중 2.3번은 학원을 가요 주말에는 못만날때가 많구요
남자친구가 자취한이후로 학교가 끝난 저녁12시부터 아침 학교가기전까지 놀다학교를 옵니다.
잠을 안잤으니 피곤하겠죠 그럼 위에 1번처럼 잡니다.
제가 바로옆에있어 쿵거리는 소리나 살짝이라도 치면
"아니 ㅅㅂ 자는데 왜 쳐깨우고 지랄이냐"
이러면서 욕을 궁시렁거리면서 자요,,ㅎ
그럼 전 자는애한테 욕을해요ㅎ 항상 이런식이지만,,
근데 중심적인건 이게아니라
왜 굳이 새벽에 놀면서 피곤한거. 몸이 못버틸걸 알면서 놀고 짜증은 저한테 부리냐는 겁니다
이런생활땜에 학교생활도 부족하구요.
조금자다 점심시간까지 자면 점심시간에 밥먹어야하는데 안깨웠다고 난리치고
새벽에 그렇게 놀고 제가 놀자고하면 취업준비때문에 방해하지말라고하구요
그래서 일부로 집쪽가서 놀다가 제가 집에혼자오는 그런식이에요 2년간.
그러면서 남자애들이랑 피시방가고
저랑놀면 재미없다네요ㅎ
항상 이런이유로 싸우면 서로 성격때문에
욕을하거나 그러면서 싸움니다.
그럼 자기는 욕하지말랬는데 욕한다고 정떨어진다
다시사귈때 니가 욕 안한다하지않았냐
사귈때 같이 약속한건 지키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위처럼 저는 친구들보다 남자친구한테 각별한 애정을 쏟아요,
근데 남자친구는 당연한듯이
나: 내시간쓰고 너 만날려고하는데 넌 왜 아무노력도 배려도 안하냐
남: 내가 하라고했냐 니도 니시간가져 이제 오지마
그러고 제가 어이가없어서 욕을 하거나 화가납니다
남: 미친년 같다. 꺼져
진짜사람을 할말없게 만듭니다.
남자애들한테도 미친년취급당하게 만들어 놓네요
제가 이제 화만내면 저년 또시작했다 이러는데
문제는 남자애들이랑 남친만그래요ㅎ
근데 요즘 남자애들 몇몇이 남자친구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걸 알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안하다고도 듣고
여자애들은 상종을 안하려해요,
그런 상황인데
마지막은 그냥 사소한 배려를 원하는 저입니다.
평상시 잘만납니다 문제는 저는 매번 근처로가서 노는데 늦은 시간이나 진짜 제가 오는거 20번중 1.2번 어디역까지만 데려다 줘라 이러는데
지하철표를 확인해보더니
"헤ㅔㅔ!? 4정거장이나되네 싫어 혼자가."
그래서 저는 내가 2년가까히 니편하라고 그렇게한건데 닌 사소한거하나 해주려하지않냐 라고말하면
무조건 해주지 말아라 라고 돌아옵니다
그러다가 싸우다 제가가면 노렸다는듯이 잘가 이러고 집을 들어갑니다..하
진짜 좋아하는걸로 이렇게 이용을 해야하는건가요
근데 친구들이 왜그렇게 사귀냐. 암안걸리는게 신기하다. 헤어져라.하는데
다른방법없을까요? 아니면 조금 알아차리게 하는방법?
제가 미련한건가요.?
저는 좋아하는 감정을 적어도 이용하면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처럼 쉽지않네요..
해결방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