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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에게 전화건 제가 잘못한건가요?

뜌미 |2017.07.20 02:01
조회 515 |추천 0

눈팅만 하다 처음 글 올려봅니다.

도저히 제 머리론 이해가 가지않아 조언 좀 듣고싶어 올려요


나이차이가 조금 많이나는 남자와 연애중입니다.
이제 한 5개월째 만나고있고
서로 애인이 있었으나 정리되어가는 중에 만나
만나면서 서로 정리했던 케이스 입니다. 정리한지는 3개월정도 된것같아요

일단 이남자는 끼도 많고 영업도 잘하는 사람이라 주변에 늘 따르는 여자도 많고 적이 거의없어요.

자신을 오픈하는것도 싫어하고 깊게 관여하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전전여자친구도 집착이 심해 많이 데였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핸드폰은 서로 오픈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오픈할것을 요구했고 따라주었어요
핸드폰을 보기 시작하니
매일 밥은먹었는지 걱정하고, 울 따랑하는 동생 이라 칭하는 친한누나.
보고싶다고 주말마다 연락하는 여자동창들. 등등
따지기도 애매한 신경쓰이는 연락들이 꽤 많았고 그걸로인해 다퉈 나중엔 제가 보기전에 삭제하는 상황까지이르러 더 자주싸우게 되었어요

어제 전 여자친구에게 새벽1시에
'자갸~ 핸드폰바뀌면 연락줘~' 라는 카톡이 왔고
그 톡을 보고 분노와 배신감으로 몸이 떨려 자고있던 오빨 깨웠어요

결론은 자기도 모른답니다. 별일 아니라는듯 그냥 넘기려고했고 펑펑울다가 전화걸어서 확인시켜달라고 했고 너무늦은 새벽이라 다음날 확인시켜주기로 했어요.


아침까지 자기좀 믿어달라고 다시만날일은 전혀없다고 부탁에 부탁까지하며
자기가 스스로 정리하겠다고 믿어달라고 하곤 일을 나갔어요

전 도저히 그 시간에 그 애칭으로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질않고 자존심도 상하고 머릿속이 하얘져
지금 현재 여자친구인 내가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 제가직접 전활걸어 무슨사이인지 물어보니

여자친구냐.아무사이도 아니다. 그냥 전에 그렇게불렀어서 그랬다. 너네 만난지얼마나됏냐. 알던사이였냐.

대답은 직접 오빠에게 들으시라고 하고 다신 이런연락 안하셨음좋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바로 오빠에게 전화오더군요
헤어지자고.
앞으로도 무슨일마다 확인전화까지 하는애 감당안된다고.
너 참 무서운애라 그러며 헤어지자합니다.


정중하게 통화했고 오히려 흥분은 그 전여친이 했어요
전 제가 할일을 했다고 봅니다..
헤어질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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